녹십자엠에스, 지난해 영업손실 19억 ‘적자전환’

“연구개발비 증가 탓에 수익성 큰 폭 변동”

조우정 기자 | 기사입력 2017/01/23 [15:48]

녹십자엠에스, 지난해 영업손실 19억 ‘적자전환’

“연구개발비 증가 탓에 수익성 큰 폭 변동”

조우정 기자 | 입력 : 2017/01/23 [15:48]

녹십자엠에스가 지난해 수익성에 큰 변동이 있던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은 전반적으로 성장세를 보였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적자전환하면서 다소 둔화된 모습을 보였다.

 

23일 녹십자엠에스는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지난해 매출액이 862억원으로 전년보다 3.5%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다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9억3898만원, 25억5957만원으로 손실을 내며 전년대비 적자 전환했다.

 

녹십자엠에스는 “자체 개발한 제품 매출은 국내와 수출 부문 모두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지만, 타회사 품목을 판매 대행하는 상품의 매출 감소로 인해 매출 성장세가 둔화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수익성 변동 폭이 컸던 이유는 혈당측정기 부문 자회사인 녹십자메디스의 실적 부진과 미래 지속 성장을 이끌어내기 위한 연구개발비가 증가한 탓”이라고 설명했다.

 

문화저널21 조우정 기자 cwj@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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