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여행 자제 당부
김영균 기자 | 입력 : 2007/04/03 [14:39]
지난 3.31(토) 케냐에서 선교활동 중 무장강도에 의해 피살된 우리나라 선교사는 현재 현지 시립영안실에 안치되어 있으며, 케냐주재 우리 대사관은 유가족을 면담하고 장례식 등 사후 수습에 대하여 필요한 절차를 지원하고 있다.
이와함께 주케냐대사관은 케냐수사당국에 대하여 조속한 범인 검거를 위하여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였으며, 케냐수사당국도 이 사건의 빠른 해결을 약속하였다
케냐는 여행경보단계 4단계 중 제2단계인 ‘여행자제’국가로 분류되고 있는 바, 이 지역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는 국민 여러분들께서는 여행의 필요성을 신중히 검토하여 주시기 바라며, 특히 이번 사건이 발생된 지역은 케냐에서도 치안이 확보되지 못하여 무장강도들에 의해 살해사건이 빈번히 발생하는 범죄 다발지역인 바, 이러한 위험지역은 출입을 삼가하여 줄 것을 당부하는 바이다.
/ 김영균 기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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