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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모모랜드 ‘사재기 논란’…문체부 조사 착수

문체부 “해당 가맹점에 다음주까지 자료제출 시간 줬다”

박영주 기자 | 기사입력 2018/03/08 [17:25]

[단독] 모모랜드 ‘사재기 논란’…문체부 조사 착수

문체부 “해당 가맹점에 다음주까지 자료제출 시간 줬다”

박영주 기자 | 입력 : 2018/03/08 [17:25]

문체부 “해당 가맹점에 다음주까지 자료제출 시간 줬다” 

“오해의 소지 없이 명명백백한 공정거래 증명해야…객관적 시각으로 볼 것”

 

걸그룹 모모랜드의 ‘음반 사재기 논란’과 관련해 한터차트가 제출한 진정서를 바탕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8일 확인됐다. 

 

현재 문체부는 논란이 됐던 가맹점에 판매내역, 입장 등과 관련한 자료를 요청한 상태며 해당 가맹점은 문체부와의 통화에서 ‘소명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문체부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일단 한터차트가 제출한 진정서는 충분히 살펴봤으며, 진정서 내용에 판매점에 대한 내용이 있었기 때문에 공식입장이나 관련 자료를 다음 주까지 제출하라고 말해 놓은 상태다. 향후 제출된 자료를 살펴보고 추가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체부는 가맹점이 제출한 자료 내용이 오해의 소지 없이 명명백백하게 공정한 거래였다는 점을 증명할 경우에는 관련 내용에 따라 절차를 진행할 것이며, 만일 의혹이 있거나 제출을 미룰 시에는 계속 자료제출을 재촉할 생각이라는 점을 명확히 했다. 

 

그러면서 “어쨌든 저희는 중간자 입장에서 어디에 치우치지 않고, 최대한 객관적인 시각으로 (사안을) 보고자 한다. 때문에 (가맹점에서) 협조를 하면 충실히 내용을 받아보고 판단할 생각”이라 강조했다.

 

지난달 12일경 한터차트 집계 기준으로 모모랜드의 앨범은 하루만에 8261장이 팔렸다. 하지만 곧 사재기 의혹이 불거졌고 한터차트에서는 앨범을 판매한 가맹점에 접촉해 봤지만 문제의 가맹점은 영업비밀이라며 ‘침묵’해 논란이 커졌다. 

 

여기에 더해 지난달 23일경 모모랜드의 소속사가 공개한 인보이스 및 영수증 파일이 조작됐다는 파장까지 일면서 사건은 극으로 치달았다.

 

이에 한터차트는 “자사 차트 서비스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회복하고 판매점과 소속사 등에게 선의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주관부처인 문체부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오랫동안 지속돼온 사재기 논란에 피로감을 느끼는 팬덤들과 올바른 음악산업 발전을 희망하는 관계자들의 눈은 현재 문체부의 조사결과에 집중돼있다.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이니아 18/03/16 [13:06] 수정 삭제  
  일주일이 지난 시점이라 문체부에 조사 진행사항 추가 확인 후 보도기사 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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