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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자동차 번호판 내년부터 문양추가 검토한다

최재원 기자 | 기사입력 2018/03/11 [19:53]

국토부, 자동차 번호판 내년부터 문양추가 검토한다

최재원 기자 | 입력 : 2018/03/11 [19:53]

 

내년부터 자동차 번호판이 바뀐다.

 

국토교통부는 2019년부터 적용될 새로운 자동차 등록번호판 개선(안) 마련을 위해 11일부터 2주간 온라인 국민의견수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자동차번호판은 우리나라 자동차 등록대수 증가에 대응하고 비사업용 승용차 등록번호 용량을 반영구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현재 승용차의 경우 등록번호 2200만개 용량이 포화된 상태로 회수된 번호를 사용 중이지만, 최근 매년 약 80만대 증가분을 감안하면 내년 하반기 번호판 소진이 예상되기 때문에 신규 물량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향후 필요한 번호용량은 인구 및 차량증가 추이 등을 고려해 약 4천만개 수준으로 나타났다. 국토부는 등록번호 용량 확대를 위한 등록번호체계 개편과 병행해 디자인도입(태극문양 등) 및 글자체 변경 방안도 함께 검토에 나섰다.

 

이번 의견수렴은 그간 연구용역 및 전문가 검토 등을 통해 마련한 대안에 대해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번호판 개선안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의견수렴 내용은 ▲승용차 등록번호 체계, ▲번호판 디자인, ▲번호판 글자체 등 세가지 항목이다.

 

국토부는 이번에 접수된 의견에 따라 관계기관, 전문가, 시민단체 등과 함께 면밀한 검토를 거쳐 번호판 개선에 최대한 반영한다는 입장이다.

 

문화저널21 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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