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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창동계패럴림픽에 시각장애인 단체 초청…‘릴루미노’ 체험도

서울 하상장애인복지관 시각장애인들, 아이스하키 경기 관람 후 쇼케이스 방문

박수민 기자 | 기사입력 2018/03/14 [18:46]

삼성전자, 평창동계패럴림픽에 시각장애인 단체 초청…‘릴루미노’ 체험도

서울 하상장애인복지관 시각장애인들, 아이스하키 경기 관람 후 쇼케이스 방문

박수민 기자 | 입력 : 2018/03/14 [18:46]

삼성전자가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에 시각장애인 단체를 초청, 자사의 저시력인용 시각장애 보조 애플리케이션 ‘릴루미노(Relumino)’를 통해 패럴림픽을 직관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3일 서울 하상장애인복지관 시각장애인들을 강릉 올핌픽파크에 위치한 ‘삼성 패럴림픽 쇼케이스’에 초청, 자사의 최신 모바일 기술 및 저시력인용 보조 앱 ‘릴루미노’ 체험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국제 패럴림픽 위원회(IPC, International Paralympic Committee)의 무선통신 및 컴퓨팅 분야 공식 파트너다.

 

▲ 삼성전자가 지난 13일 서울 하상장애인복지관 시각장애인들을 강릉 올핌픽파크에 위치한 ‘삼성 패럴림픽 쇼케이스’에 초청, 자사의 최신 모바일 기술 및 저시력인용 보조 앱 ‘릴루미노’ 체험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이번 초청에는 평소 해당기관에서 봉사활동을 이어온 삼성전자 임직원 봉사단체 ‘스마트엔젤’이 함께 했으며, ‘삼성 패럴림픽 쇼케이스’ 방문에 앞서 대한민국 대 미국의 장애인 아이스하키 경기를 관람하기도 했다. 

 

또 이날 앤드류 파슨스(Andrew Parsons) 국제 패럴림픽 위원회 위원장의 방문도 이어졌다. 

 

회사 측에 따르면 ‘릴루미노’는 기어 VR에 장착된 스마트폰의 후면 카메라를 통해 보이는 영상을 변환 처리해 시각장애인이 인식하기 쉬운 형태로 바꿔준다. 시각장애인 중 86%가 전혀 보이지 않는 전맹이 아니라 시력이 극도로 낮아진 저시력 장애라는 점에 주목해 릴루미노를 개발, 현재 무료로 앱을 보급 중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패럴림픽 기간에 맞춰 선수들과 팬들이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앞서 운영했던 ‘삼성 올림픽 쇼케이스’ 관련 시설을 새로 정비해 ‘삼성 패럴림픽 쇼케이스’로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화저널21 박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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