洪, 선거유세 복귀하나…“유세신청 들어오는 곳 많아”

유세 자제 분위기에 유세지원 중단 선언…“후보들 부각돼야”

송가영 기자 | 기사입력 2018/06/07 [17:42]

洪, 선거유세 복귀하나…“유세신청 들어오는 곳 많아”

유세 자제 분위기에 유세지원 중단 선언…“후보들 부각돼야”

송가영 기자 | 입력 : 2018/06/07 [17:42]

유세 자제 분위기에 유세지원 중단 선언…“후보들 부각돼야”

강연재 노원병 후보 지원유세 요청…“바닥 민심 들어달라”

 

오는 6.13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당선을 위해 선거유세에 나서지 않겠다고 밝힌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입장을 번복하는 모양새다.

 

홍 대표는 7일 외신기자클럽 간담회에서 "일단 유세에서 발을 뺐지만 유세 요청이 들어오고 있는 지역도 있다"며 복귀 가능성을 언급했다.

 

▲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사진=문화저널21 DB / 자료사진)

 

홍 대표는 "지원유세는 거점 지역별로 새롭게 검토해볼 문제다. 문재인-홍준표 대결이 아니고 후보들간의 대결을 중점으로 가져가면서 어떤 식으로 후보들을 위해 역할을 할지 검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마 후보들이 부각돼야 한다는 이유로 지난 4일부터 선거유세 중단을 선언한 홍 대표는 거점 지역이 정해지면 조만간 선거유세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홍 대표의 강성 발언으로 여론조사마다 지지율이 부진한 결과가 나오자 한국당 소속 후보들이 유세 자제를 요청하는 분위기였지만 강연재 노원병 재보궐선거 후보가 지원유세를 공개적으로 요청한 것이다.

 

강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바닥으로 와서 바닥의 소리를 들어 달라. 국민들은 능력없는 문재인 정권의 시녀 노릇을 하는 민주당을 찍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문화저널21 송가영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