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에피스, 급성췌장염 신약개발 돌입

일본 다케다 제약과 급성췌장염 치료제 후보물질 공동개발 중

박영주 기자 | 기사입력 2018/08/13 [16:14]

삼성바이오에피스, 급성췌장염 신약개발 돌입

일본 다케다 제약과 급성췌장염 치료제 후보물질 공동개발 중

박영주 기자 | 입력 : 2018/08/13 [16:14]

일본 다케다 제약과 급성췌장염 치료제 후보물질 공동개발 중 

임상1상 시험 통해 약물 안전성 및 약동학적 자료 탐색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급성췌장염 신약 개발에 본격 돌입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일본 다케다 제약과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급성췌장염 치료제 후보 물질(프로젝트명: SB26, TAK-671)의 임상1상 시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한 임상1상 시험 신청서(IND)를 승인받았으며, 추후 참가자 등록을 통해 단회 및 반복 투여 임상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 삼성바이오에피스 본사 전경 (사진=삼성바이오에피스 제공)     

 

임상 1상은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약물의 안전성(Safety)과 체내 흡수·분포·대사·배설 등의 약동학적 자료를 탐색하는 단계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일본 다케다 제약은 지난해 8월 바이오신약 개발을 공동으로 진행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우선적으로 급성췌장염 치료 후보 제품의 공동 개발에 착수했다. 

 

양사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보유한 바이오의약품 개발 플랫폼 및 기술과 다케다제약의 신약개발 노하우가 높은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급성췌장염은 여러 원인에 의해 췌장 또는 이자에 염증이 생기는 증상이다. 단지 부은 정도에서 심한 궤사에 의한 전신증상에 이를 수 있으며 발생빈도는 우리나라의 경우 10만명 당 20여명 안팎이다.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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