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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에너지리더 모인 한전 ‘BIXPO 2018’ 성황

개막 첫날 3만명 관람객 찾아, 5.2억달러 수출상담

성상영 기자 | 기사입력 2018/11/01 [10:06]

전 세계 에너지리더 모인 한전 ‘BIXPO 2018’ 성황

개막 첫날 3만명 관람객 찾아, 5.2억달러 수출상담

성상영 기자 | 입력 : 2018/11/01 [10:06]

31일 개막한 한전 BIXPO 2018

첫날 3만명 방문, 인산인해 이뤄

48·5.19억달러 수출상담 진행

에너지리더스 서밋에 이목집중

 

지난 3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일대에서 개막한 한국전력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 2018’(BIXPO)가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1일 한국전력에 따르면 개막 첫날인 31일 하루 동안 3408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48, 51900만달러의 수출 상담이 이루어지고 5건의 업무협약이 체결되며 사업 기회를 만들어냈다.

 

▲ 한국전력이 주관하는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BIXPO) 2018’이 지난 31일 개막한 가운데, 개막식에 참석한 국내외 전력분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전력)

 

행사 둘째 날을 맞은 1일 가장 눈길을 끈 프로그램은 글로벌 에너지 리더들과 CTO(최고기술책임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 에너지 리더스 서밋(Energy Leaders Summit)’이다. 에너지 리더스 서밋은 지난해 BIXPO에서 열린 ‘CTO 포럼을 업그레이드한 것이다.

 

이날 에너지 리더스 서밋에는 미국 전력연구원(EPRI)과 북미 전력계통 신뢰도협회(ENRC), 미국 텍사스주 전력회사(CPS Energy) 45개국 글로벌 전력회사의 CEO(최고경영자)CTO 및 임원, 연구기관 전문가, 학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먼저 아르샤드 만수르 EPRI 부사장이 디지털 에너지 변환: 혁신의 기회를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서고, 세션1에서는 로빈 매닝 NERC 이사가 좌장을 맡아 북미·유럽·일본과 한국의 디지털 변환 현황을 발표한다.

 

이어지는 세션2에서는 차상균 서울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덩컨 보팅 영국공학기술학회(IET) 본부장 등 4명의 패널이 참여해 디지털 유틸리티의 미래, 무엇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모바일 앱을 통한 질문을 받아 분석적 계층화 방법(AHP)으로 토론한다.

 

분석적 계층화 방법은 의사결정의 전 과정을 여러 단계로 나누고, 이를 단계별로 분석·해석해 합리적인 의사결정에 이를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토론 방식이다.

 

아울러 BIXPO에서 주목받은 또 하나의 행사는 세계은행에서 주최하는 월드뱅크 에너지포럼’(World Bank Energy Forum)이다.

 

포럼에서 세계은행 회원국들은 이미 경험하고 있거나 향후 추진할 에너지 전환에 대한 정보를 공유한다. 세계은행의 에너지 전문가 5명이 참여한 가운데 에너지 관련 기술의 전망과 개발도상국 진출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한편 이날 오후 130분부터 3시까지 열릴 한전과 한전KDN, 한전KPS, 한국전력거래소가 주관하는 채용설명회가 열릴 예정이다.

 

문화저널21 성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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