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전력 축제 ‘BIXPO 2018’ 성황리 폐막

수출 상담 205건, MOU 21건 등 성과

성상영 기자 | 기사입력 2018/11/04 [22:11]

글로벌 전력 축제 ‘BIXPO 2018’ 성황리 폐막

수출 상담 205건, MOU 21건 등 성과

성상영 기자 | 입력 : 2018/11/04 [22:11]

한전 BIXPO 2018 폐막

참관객 총 81천여 명

에너지 비즈니스 무대로

전문가들 신기술에 관심

 

한국전력이 지난 1031일부터 2일까지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 218’(BIXPO 2018)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전은 4일 행사기간 중 총 81천여 명의 참관객이 다녀갔으며, 수출 상담 205건이 이루어지고 업무협약(MOU) 21건이 맺어졌다고 밝혔다.

 

▲ BIXPO 2018이 지난 2일 빅스포 어워드를 끝으로 폐막했다. 빅스포 어워드에서 수상한 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전력)

 

올해로 4회째를 맞은 빅스포는 전력 분야 글로벌 비즈니스의 무대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중소기업 수출 촉진을 위한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협약 체결식에는 국내 중소기업이 10개국 20여 명의 해외 바이어들과 총 1500만 달러의 구입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김종갑 한전 사장은 폐회사에서 시대의 거대한 흐름인 에너지 전환과 디지털 변환을 전 세계 전문가들과 함께 짚어보고 에너지의 미래를 심도 있게 논의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The Digital Transformation Playbook’(디지털 변환 플레이북)의 저자 데이비드 L 로저스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는 디지털 변환과 미래 에너지 산업이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을 펼쳤다.

 

에너지밸리 일자리 박람회에는 한전을 비롯한 40개 기업이 참가해 7천여 명의 학생들과 취업준비생들이 방문, 상담과 면접을 진행했다.

 

마지막 날 빅스포 어워드에서는 국내외 VIP와 국제발명특허대전, 스타트업 경진대회 수상자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폐막 선언, 시상식과 폐막 공연이 열렸다.

 

국제발명특허대전에서는 세종대왕상, 에디슨상, 장영실상 각 1명 등 특허왕과 해외발명협회 특별상까지 총 7개 부문에서 87개 팀이, 글로벌 스타트업 경진대회에서는 총 4개 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전 관계자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전력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상담이 이뤄졌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도 많이 등장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빅스포는 대한민국 에너지 기술의 경쟁력을 세계에 알리고, 우수 전력기업이 해외시장으로 널리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저널21 성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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