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사랑의 합동결혼식 개최…특별한 추억 선물

건강한 가정문화 확산 위해 올해 총 열한쌍 부부 지원

박명섭 기자 | 기사입력 2018/11/05 [11:07]

익산시, 사랑의 합동결혼식 개최…특별한 추억 선물

건강한 가정문화 확산 위해 올해 총 열한쌍 부부 지원

박명섭 기자 | 입력 : 2018/11/05 [11:07]

건강한 가정문화 확산 위해 올해 총 열한쌍 부부 지원

 

익산시가 경제적 어려움 등 여러 가지 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살아왔던 부부들에게 합동결혼식을 선물했다.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지난 3일 오후 익산시 신광교회 글로리아홀에서 가족과 하객의 축복 속에 네쌍의 부부가 사랑의 합동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 3일 오후 익산시 신광교회에서 네쌍의 부부가 합동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제공=익산시) 


이번 행사는 가정을 이루고 살고 있지만 여러 가지 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살아왔던 부부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해, 행복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건강한 가정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2013년도에 중단됐던 저소득가정에 대한 합동결혼식 지원을 올해 다시 시작해 상반기에 일곱쌍의 부부를 지원했으며, 이번에 네쌍을 추가로 지원하게 됐다.

 

이번 합동결혼식을 주최한 익산시는 결혼예복과 한복대여, 예식, 사진촬영 등 예식에 필요한 비용 전액을 지원했으며, 신광교회, (유)노블레스, 익산시여성단체협의회, 익산다애로타리클럽에서는 예식장소와 메이크업, 후원물품 등을 지원했다.

 

이날 합동결혼식은 별나라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신랑신부의 입장에 꽃잎을 뿌리며 앞장섰으며, 장덕순 이리신광교회 담임목사의 주례와 시립합창단의 축가, 자원봉사자의 참여로 성황리 마무리 됐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오늘 결혼식을 올리는 신랑신부들은 많은 어려움을 함께하며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부부간에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만큼 흔들림 없는 믿음으로 사랑하며 잘 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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