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파주 운정 등 1600세대 정전… 한전 “복구 완료”

공사 중 지하 선로 건드려, 시민들 불편 호소

성상영 기자 | 기사입력 2018/11/28 [18:20]

파주 운정 등 1600세대 정전… 한전 “복구 완료”

공사 중 지하 선로 건드려, 시민들 불편 호소

성상영 기자 | 입력 : 2018/11/28 [18:20]

파주 일부지역 1596세대 정전

복구 완료, 공사 중 과실 원인

 

경기 파주시 일부지역이 정전돼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28일 한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부터 120분경까지 약 1시간 20여분 동안 파주시 동패동, 상지석동, 운정동 일대 아파트 1596세대에 전기가 들어오지 않았다.

 

주민들 대부분이 직장으로 출근한 시각이라 큰 피해는 없었다. 하지만 아파트 단지의 엘리베이터가 멈췄다는 신고가 여러 건 접수돼 일부 주민들이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또 일대 도로의 신호등이 꺼지면서 운정신도시 도로가 극심한 혼잡을 보여 경찰이 출동해 수신호로 교통정리에 나서기도 했다.

 

영화관이나 마트, 식당 등 상업시설에서는 실내가 갑자기 어두워지며 이용객들이 황급히 대피하기도 했다.

 

한전 측은 긴급복구반을 투입해 이날 오후 120분쯤 복구를 완료하고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

 

한전 관계자는 정전 원인에 대해 동패고등학교 인근에서 상수도 공사를 위해 굴착 작업을 하던 중 지하에 매설된 고압선로에 외상을 입혔다고 설명했다.

 

문화저널21 성상영 기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