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건에프엔씨의 코스메틱 브랜드 ‘블리블리’가 제주공항 JDC 면세점 입점을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블리블리는 지난 15일 제주공항 JDC 면세점에 입점하면서 채널을 확대했다. 현재 블리블리는 △롯데 면세점은 월드타워점·코엑스점·소공점 △신세계 면세점은 명동점·두타면세점 △신라 면세점은 장충점·인천공항점에 입점한 상태다.  

▲ 블리블리가 제주공항 JDC 면세점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블리블리)

오픈 기념 이벤트에서 블리블리는 리플렛 소지 후 매장을 방문한 모든 고객들에게 핑크 진정젤과 워터 물광밤 샘플을 1개씩 증정하며 8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겐 모공 소 마스크 3장을 증정할 계획이다. 

핑크 진정젤은 추운 겨울바람에 손상된 피부에 급속으로 수분을 충전해주며 진정 효능에 우수한 칼라민 파우더를 응축시킨 칼라민 비드가 함유돼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얼굴뿐만 아니라 건조한 부위 어디든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워터 물광밤은 산뜻한 사용감으로 건성부터 지성까지 모든 피부에 사용 가능하며 수분을 머금은 촉촉한 물광 피부를 선사하는 제품이다. 

모공 소 마스크는 빈틈없이 밀착되는 시트로 얼굴부터 목까지 한번에 케어가 가능하며 피부에 수분을 채워주고 모공을 조여줘 매끈하고 쫀쫀한 피부로 가꿔 주는 제품이다. 

블리블리 마케팅 관계자는 “여행의 설렘을 느낄 수 있는 공항 면세점에 블리블리가 입점하게 돼 기쁘다”며 “제주 면세점하면 블리블리를 떠올리며 미소 지을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좋은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