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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최저임금 기본급 174만5천원…10.9%인상

홍세연 기자 | 기사입력 2019/01/01 [09:15]

오늘부터 최저임금 기본급 174만5천원…10.9%인상

홍세연 기자 | 입력 : 2019/01/01 [09:15]

오늘(1일)부터 적용되는 최저임금 기본금은 2018년 157만4천원에서 10.9%포인트 인상된 174만5천원이다. 또한 매월 지급되는 상여금과 복리후생비도 올해부터는 최저임금에 포함된다.

 

그간 최저임금 산입범위가 협소해 기본급과 직책수당 등 일부만이 포함되어 기본급은 낮고 상여금 등의 비붕이 높은 고액연봉 노동자가 최저임금 위반이 되는 문제가 발생되기도 했다.

 

개정 최저임금법은 이런 문제를 해소할 수 있도록 최저임금 산입범위에 매월 지급되는 상여금과 복리후생비의 일정부분도 포함시켰다.

 

때문에 올해부터는 상여금의 경우 최저임금 월 환산액의 25%를 초과하는 부분, 복리후생비의 경우 7%를 초과하는 부분이 포함되게 된다.

 

정부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지원을 위해 올해 2조8천억 규모의 일자리 안정자금을 지원한다. 올해 일자리 안정자금 사업은 기본적인 사업방향과 지원요건은 올해와 동일하게 유지하면서 영세사업주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보다 강화하고, 생업에 바쁜 영세 사업주들의 신청 편의를 제고했다.

 

우선,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영향이 크지만 지불능력이 낮은 5인 미만 사업주에 대해서는 노동자 1인당 2만원씩 추가된 15만원을 지원한다. 이는 최저임금을 반영해 210만원 이하의 노동자까지 지원된다.

 

이외에도, 고령자 고용안정을 위해 55세 이상 고령자를 고용한 300인 미만 사업주, 10일 이상 근무한 일용노동자를 고용한 사업주 등에게도 안정자금 지원을 확대한다. 

 

문화저널21 홍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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