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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해진 롯데카드·손보 인수戰’…총 15곳 인수의사 밝혀

롯데카드 인수 의향 10곳, 롯데손보 5곳

임이랑 기자 | 기사입력 2019/01/31 [09:20]

‘치열해진 롯데카드·손보 인수戰’…총 15곳 인수의사 밝혀

롯데카드 인수 의향 10곳, 롯데손보 5곳

임이랑 기자 | 입력 : 2019/01/31 [09:20]

롯데카드 인수 의향 10곳, 롯데손보 5곳

한화그룹, 롯데카드·손보 인수에 가장 적극적

롯데카드·손보 인수 ‘흥행’ 롯데캐피탈에도 이어질까

 

매물로 나온 롯데카드와 롯데손해보험 입찰에 무려 15개 업체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카드를 인수하겠다고 의사를 표시한 곳은 10곳, 롯데손보는 5곳이 인수 의향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30일 롯데그룹과 매각 주관사인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은 이날 오후까지 롯데카드, 롯데손보의 매각 예비입찰을 위한 인수의향서(LOI)를 접수한 결과 한화그룹을 포함한 국내 금융사와 사모펀드(PE) 등이 참여했다.

 

롯데카드 입찰에는 ▲하나금융지주 ▲한화, ▲MBK파트너스, ▲오릭스프라이빗에쿼티(PE) 등 10곳이 참여했다. 

 

특히 롯데카드와 롯데손보 인수에는 한화그룹이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그룹이 롯데카드를 인수할 경우 생명, 증권, 손보, 카드, 저축은행의 금융 라인업이 완성된다. 아울러 한화갤러리아백화점·면세점 등 유통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롯데카드를 인수할 경우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게 업계 평가다. 

 

또한 롯데손보를 인수할 경우 한화손보의 몸집을 키울 수 있다는 점에서도 상당히 매력적인 매물인 것으로 전망된다. 만약 한화그룹이 롯데손보를 인수할 경우 한화손보와의 합병을 통해 손보업계 5위인 메리츠화재에 맞먹는 크기의 손보사로 성장할 수 있다. 

 

이외에도 롯데손보 입찰에는 ▲MBK파트너스, ▲오릭스PE 등 주로 사모펀드에서 인수 의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예비입찰 참여가 유력시 됐던 ▲KB금융지주, ▲BNK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등은 이번 입찰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롯데그룹의 또 다른 금융계열사인 롯데캐피탈의 예비입찰은 다음달 13일쯤 진행된다.

 

문화저널21 임이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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