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신한생명 사장에 ‘성대규 현 보험개발원장’ 내정

정문국 신한생명 사장 내정자 고사 표명, 오렌지라이프 대표 유임키로

임이랑 기자 | 기사입력 2019/02/12 [15:27]

신한생명 사장에 ‘성대규 현 보험개발원장’ 내정

정문국 신한생명 사장 내정자 고사 표명, 오렌지라이프 대표 유임키로

임이랑 기자 | 입력 : 2019/02/12 [15:27]

정문국 신한생명 사장 내정자 고사 표명, 오렌지라이프 대표 유임키로

신한생명 사장, 성대규 현 보험개발원장 신규 선입 추천

 

▲ 성대규 신한생명 신임 대표이사(사진제공=신한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는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본사에서 열린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이하 자경위)에서 성대규 현 보험개발원장을 신한생명 신임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신한금융지주는 지난 12월 자경위에서 오는 3월 임기만료를 앞둔 신한생명 이병찬 사장의 후임으로 정문국 현 오렌지라이프 사장을 내정한 바 있으나, 최근 오렌지라이프의 신한금융그룹 편입 직후 정문국 사장 본인이 직접 신한생명 사장 후보 추천에 대한 고사 의견을 전해왔다고 12일 밝혔다.

 

신한지주 관계자는 “지난 1일 자회사 편입이 완료된 직후 정문국 사장이 신한생명으로 자리를 옮기기보다 오렌지라이프의 강점인 FC채널을 중심으로 영업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고객, 주주, 투자자 등 이해관계자들과의 신뢰관계를 유지·강화하겠다며 자경위 측에 신한생명 사장 후보 추천에 대한 고사를 표명했다”고 설명했다.

 

자경위 관계자는 “오렌지라이프의 안정적인 그룹 편입과 더불어 향후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의 그룹 보험사업을 순조롭게 이끌어가기 위해서는 기존 오렌지라이프 경영진이 가진 안정적 리더십 발휘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이라고 판단했따”며 “자경위에서는 정문국 사장의 고사 의견을 수용하고 신한생명 CEO 후보를 재추천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신한생명 사장으로 내정된 성대규(1967년생) 후보는 재경부, 금융위 등에서 보험 관련 업무만 22년을 넘게 수행해 온 ‘보험통’으로 관료 출신임에도 혁신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사업 추진력도 뛰어난 인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금융당국에서 보험제도와 정책 분야를 담당하면서 방카슈랑스를 도입하고, 상해·질병·간병보험 같은 제3보험업 분야를 신설하는 등 혁신적인 제도와 시행을 추진해왔다.

 

지난 2016년 보험개발원장 취임 후에도 ‘금융 소비자 중심’이라는 본인 철학을 바탕으로 사고차량의 수리비 견적을 사진으로 산출하는 시스템을 도입했을 뿐 아니라, 빅데이터를 활용한 보험요율 산정 체계를 구축하는 등 디지털 기반의 ‘인슈테크’ 도입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보험업계에 변화를 선도해온 점도 높게 평가 받았다.

 

한편, 이번에 내정된 성대규 신임 신한생명 사장 후보는 신한생명 임원후보추천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3월에 예정된 주주총회를 통해 신한생명 대표이사 사장으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문화저널21 임이랑 기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MJ포토] ‘에어맵 코리아’ 소개하는 KT 이동면 사장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