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그룹, A.S왓슨그룹과 MOU…인지도 강화 나서

해외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강화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박영주 기자 | 기사입력 2019/02/18 [11:28]

아모레퍼시픽그룹, A.S왓슨그룹과 MOU…인지도 강화 나서

해외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강화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박영주 기자 | 입력 : 2019/02/18 [11:28]

해외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강화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더 많은 글로벌 고객 접점 만들고, 고객 경험 혁신적으로 바꿔갈 것”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세계적인 헬스&뷰티 리테일러 A.S 왓슨(A.S Watson) 그룹과 글로벌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해외시장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아시아와 유럽에 걸쳐 광범위한 유통 플랫폼을 갖춘 A.S 왓슨그룹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신규시장 확대를 가속화하고, 아시안 뷰티의 남다른 가치를 가진 혁신적인 제품들을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선보임으로써 해외시장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 아모레퍼시픽 안세홍 사장(오른쪽)과 A.S.왓슨그룹 말리나 응아이(Malina Ngai) 최고운영책임자가 서울 아모레퍼시픽 세계 본사에서 MOU 체결안에 서명하고 있다. (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그룹)   

 

그동안 아모레퍼시픽은 A.S왓슨그룹의 플랫폼을 활용해 중국‧대만 등 아시아 주요 시장에서 △마몽드 △려 △미장센 등의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선보인 바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긴밀한 협업을 통해 A.S왓슨 그룹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효과적으로 공략하는 최적의 파트너임을 확인하고 이번 MOU를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아모레퍼시픽 안세홍 사장은 “A.S왓슨그룹과의 MOU를 계기로 양사가 서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구체적인 계획들이 나올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모레퍼시픽은 더욱 많은 글로벌 고객 접점을 만들고, 고객 경험을 혁신적으로 바꾸어 나가기 위해 힘쓸 예정”이라 말했다.

 

A.S왓슨그룹 말리나 응아이(Malina Ngai) 최고운영책임자 역시 “A.S왓슨과 아모레퍼시픽은 모두 검증된 경험과 전문성을 두루 갖춘 글로벌 뷰티 산업의 핵심 플레이어”라며 “아모레퍼시픽이 아시아와 유럽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는 효과적인 유통 플랫폼 파트너로 A.S왓슨을 신뢰해 준 것에 감사하며, 앞으로 고객들에게 최고의 상품과 쇼핑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 강조했다.

 

한편, A.S왓슨그룹은 세계 25개 시장에서 12개 리테일 브랜드로 1만4900 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K-뷰티에 관심 있는 글로벌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쇼핑 경험과 인기 있는 K-뷰티 제품들을 제공하고 있으며 K-뷰티 부문에서 2015년 이후 아시아 지역 56%, 러시아 및 터키를 포함한 유럽 지역 122%의 성장률을 보였다.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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