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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관광개발, 기차-배-비행기로 떠나는 ‘제주 봄꽃여행’ 출시

목포 맛 기행으로 시작해 벚꽃 원산지 제주도까지

성상영 기자 | 기사입력 2019/02/22 [11:16]

코레일관광개발, 기차-배-비행기로 떠나는 ‘제주 봄꽃여행’ 출시

목포 맛 기행으로 시작해 벚꽃 원산지 제주도까지

성상영 기자 | 입력 : 2019/02/22 [11:16]

2010년 출시돼 큰 호응 이색적인 여행

무박 2일 또는 13일 코스 선택 가능

목포 맛집부터 제주 명소 돌아보는 일정

 

코레일관광개발이 기차와 배, 비행기를 타고 목포의 맛집과 제주도 명소 곳곳을 돌아볼 수 있는 봄꽃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22일 코레일관광개발이 출시한 육해공 제주여행상품은 무박 2일과 13일 일정 두 가지로 진행된다. 코레일관광개발 관계자는 도란도란 가족, 벗들과 봄의 향기에 취할 수 있는 봄꽃여행 상품을 출시했다제주에서 봄꽃과 함께 인생사진을 가지고 항공편으로 편하게 귀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 코레일관광개발이 기차와 배, 비행기를 타고 목포의 맛집과 제주도 명소 곳곳을 돌아볼 수 있는 봄꽃여행 상품을 22일 출시했다. (사진제공=코레일관광개발)

 

육해공 제주여행 상품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730분 서울역에서 목포로 가는 KTX로 시작된다. 목포에 도착하면 오후 1130분까지 목포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산타루치노 크루즈에 탑승수속을 마치고, 다음날 오전 6시에 제주항에 닿는다. 단체 고객은 크루즈 기념 케이크 서비스를 예약할 수 있다.

 

제주도에 도착하면 조식 후 무박 2일과 13일 일정으로 나뉘어 곳곳을 둘러보게 된다.

 

무박 2일 일정은 교래자연휴양림의 제주왕벚꽃, ‘이재수의 난촬영지로 잘 알려진 아부오름, 그리고 보름왓, 일출랜드 관광, 유채꽃으로 경관이 좋은 섭지코지 코스로 진행된다.

 

13일 일정은 둘째 날 오전 동양 최대의 동백수목원인 카멜리아힐과 유채꽃이 군락을 이룬 산방산, 오설록 녹차밭을 돌아보게 된다. 오후에는 올레 7코스의 하나인 외돌개의 경관을 트레킹을 즐긴 후 벚꽃사진 촬영지로 이동한다. 호텔에서 하룻밤을 묵은 뒤 교래자연휴양림에서 생태 체험을 하고, 보름왓, 조랑말 승마 체험, 온평혼인지마을, 워터서커스 관람 등이 이어진다.

 

제주공항에서 출발하는 시각은 오후 8시경으로 김포공항에 도착하는 것으로 모든 일정이 종료된다.

 

코레일관광개발에서 만든 이 상품은 지난 2010년 출시돼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 3월부터는 크루즈형 여객선으로 대체해 전반적인 일정을 리뉴얼했다. 코레일관광개발 측은 여행지에서 찍은 인생사진SNS에 올린 여행객에 심사를 통해 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문화저널21 성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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