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김정은 만남 일단 불발, 아부다비 왕세제 면담

모하메드 빈 자이드 왕세제, 삼성전자 화성공장 방문

성상영 기자 | 기사입력 2019/02/26 [18:41]

이재용-김정은 만남 일단 불발, 아부다비 왕세제 면담

모하메드 빈 자이드 왕세제, 삼성전자 화성공장 방문

성상영 기자 | 입력 : 2019/02/26 [18:41]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부다비 왕세제가 26일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서 만났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부다비 왕세제를 만났다. 당초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베트남 박닌성에 위치한 삼성전자 공장에서 만날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성사되지는 않았다.

 

삼성전자는 26일 이 부회장과 모하메드 빈 자이드 왕세제가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서 면담했다고 밝혔다. 모하메드 왕세제는 삼성전자의 5G 및 반도체 전시관과 반도체 생산라인을 둘러보며 경영진으로부터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날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5G 통신장비를 모하메드 왕세제에게 시연하며 빠른 속도와 안정성을 각인시켰다. 또한 드론을 띄운 후 5G 통신장비를 통해 모하메드 왕세제가 착용한 VR 기기에 화성사업장의 360도 전경을 실시간 전송했다.

 

이재용 부회장과 모하메드 왕세제는 5G 이동통신과 반도체, 인공지능 등 미래 산업 분야에서의 삼성전자와 아랍에미리트연합(UAE) 기업들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칼리드 빈 모하메드 알 나흐얀 UAE 국가안보 부보좌관, 후세인 이브라힘 알 함마디 UAE 교육부 장관, 칼둔 칼리파 알 부바라크 UAE 행정청장, 모하메드 무바라크 알 마즈루이 아부다비 왕세제실 차관이 참석했다.

 

삼성전자 측에서는 윤부근 부회장과 김기남 대표이사, 진교영 메모리사업부 사장, 강인엽 시스템LSI사업부 사장, 노희찬 경영지원실 사장 등 주요 임원들이 배석했다.

 

문화저널21 성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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