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원전’ 내부 준비 들어간 한전

2019 제1차 전력경제포럼 개최

성상영 기자 | 기사입력 2019/02/28 [14:50]

‘탈원전’ 내부 준비 들어간 한전

2019 제1차 전력경제포럼 개최

성상영 기자 | 입력 : 2019/02/28 [14:50]

전력수급·시장제도 개선방안 논의

김종갑 사장 과제 고민하는 자리

 

한국전력이 28일 전력산업 관련 전문가들이 모인 가운데 전력경제포럼을 개최했다.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대응하기 위한 준비가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이날 서울 송파구 대한전기협회 전력협력센터에서 ‘2019년도 제1차 전력경제포럼이 열렸다. 포럼에는 김종갑 한전 사장, 김정인 전력경제포럼 회장을 비롯해 이 분야 전문가 40여 명이 참석했다.

 

▲ 김종갑 한국전력 사장이 28일 서울 송파구 대한전기협회 전력협력센터에서 열린 ‘2019년도 제1차 전력경제포럼’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전력)

 

전력경제포럼은 전력산업 발전에 기여한다는 목적으로 20152월 처음 열렸다. 이후 산업계와 학계, 연구소의 오피니언 리더 30명이 회원으로 참여해 분기별로 정기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포럼은 전력산업 분야 현안 발표와 전력시장 제도 개선, 수소경제 활성화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양성배 전력거래소 개발본부장은 에너지 전환에 따른 전력수급 및 시장제도 개선방안을 주제로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 이후 예상되는 전력시장 제도 변화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김재경 에너지경제연구원 석유정택연구팀장은 탈원전 이후 원자력 발전의 대안으로 지목된 수소경제와 관련,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대해 설명했다.

 

김종갑 한전 사장은 이번 포럼이 지능형전력망구축, 분산전원 확대 등 전력산업의 여러 과제들을 전문가들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토론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저널21 성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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