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차기 콘셉트 ‘스타일 셋 프리’ 작품 전시

2019 이태리 밀라노 디자인 위크 참가

성상영 기자 | 기사입력 2019/04/09 [10:46]

현대차, 차기 콘셉트 ‘스타일 셋 프리’ 작품 전시

2019 이태리 밀라노 디자인 위크 참가

성상영 기자 | 입력 : 2019/04/09 [10:46]

스타일 셋 프리디자인·라이프스타일에 적용

英 라이프스타일 잡지 모노클과 라운지 운영

 

현대자동차가 미래 고객 경험 전략(UX)의 방향인 스타일 셋 프리(Style Set Free)’ 콘셉트를 적용한 공간과 다양한 예술작품을 선보였다.

 

현대차는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 전시회 ‘2019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참가했다며 9일 이 같이 밝혔다. 현대차가 올해 1월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 CES 2019에서 공개한 스타일 셋 프리는 고객이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자동차에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모빌리티 솔루션이다.

 

이번 전시는 고객들이 더 쉽고 직관적으로 스타일 셋 프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차의 밀라노 디자인 위크 참가는 이번이 세 번째로 2013년에는 플루이딕 스컬프쳐 인 모션, 2015년에는 헬리오 커브가 올랐다.

 

▲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 전시회 ‘2019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참가해 미래 고객 경험 전략(UX)의 방향인 ‘스타일 셋 프리(Style Set Free)’ 콘셉트를 적용한 공간과 다양한 예술작품을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

 

올해 디자인 위크에서 현대차는 현대디자인센터에서 제작한 자동차를 형상화한 조형물에 약 12분간 이어지는 프로젝션 맵핑 퍼포먼스와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예술작품을 소개했다. 프로젝션 맵핑은 대상물의 표면에 빛으로 이루어진 영상을 투사해 변화를 줌으로써 현실에 존재하는 대상이 다른 성격을 가진 것처럼 보이게 하는 기술이다.

 

또한 빛과 색상, 소리와 형태, 그리고 소재의 3가지 콘셉트를 활용해 전시공간을 조성하고, 각각의 예술작품이 고객들의 참여를 통해 개인의 성향에 맞춰 전개되도록 구성, 고객들이 스타일 셋 프리를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장을 구성했다.

 

현대차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 기간 동안 영국의 라이프스타일 잡지 모노클과 협업을 통해 카페와 휴식공간을 갖춘 현대×모노클 라운지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모노클 팻캐스트 라이브 24 공개방송을 미래 모빌리티, 스타일 셋 프리, 디자인과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조원홍 현대차 고객경험본부장은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 전시회 밀라노 디자인 위크는 현대차 미래 고객 경험 저략인 스타일 셋 프리를 선보이기에 최고의 장소라며 앞으로도 스타일 셋 프리를 고객에게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현대차는 오는 2020년 선보일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의 전기차에 스타일 셋 프리를 반영하고, 자율주행 및 전기차 기술 발전에 따라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문화저널21 성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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