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국내 e-모터스포츠 활성화 팔 걷어

‘2019 eSports WRC Korea’ 대회 개최

성상영 기자 | 기사입력 2019/04/10 [11:11]

현대차, 국내 e-모터스포츠 활성화 팔 걷어

‘2019 eSports WRC Korea’ 대회 개최

성상영 기자 | 입력 : 2019/04/10 [11:11]

국내 모터스포츠 관심 높이기 나서

본선 WRC와 동일한 진행, 현실감↑

 

현대자동차가 ‘2019 e스포츠 WRC 코리아(2019 eSports WRC Korea)’ 대회를 개최하며 국내 e-모터스포츠 활성화에 팔을 걷었다.

 

현대차는 오는 14일부터 84일까지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의 공식 레이싱 게임 ‘WRC7’을 활용한 e스포츠 대회를 국내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차는 모터스포츠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높이고 모터스포츠 문화를 국내에 널리 알린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예선전은 15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약 한 달간 경기 고양 소재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서울 강남 소재 현대 모터스튜디오 디지털, 그리고 레이싱 게임 네트워크 ‘PSR’ 8개 지점 등 총 10군데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지정된 스테이지를 주행한 후 최고 랩 타임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도전횟수 제안 없이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 현대자동차가 오는 14일부터 8월 4일까지 열리는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의 공식 레이싱 게임 ‘WRC7’을 활용한 e스포츠 대회 ‘2019 e스포츠 WRC 코리아(2019 eSports WRC Korea)’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

 

본선은 525일부터 84일까지 격주로 진행된다. 실제 WRC 랠리와 같이 순위에 따라 포인트를 쌓는 시즌제로 운영돼 현실감을 높이는 한편 모터스포츠에 대한 관람객들의 심리적 장벽은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대회의 최종 우승자는 올해 10월 유럽 WRC 현장에서 개최되는 ‘2019 eSports WRC’ 월드 챔피언십 출전 자격과 함께 대회 참가에 필요한 항공권 및 숙박을 지원받는다. 대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현대차, 현대 모터스튜디오, 현대 모터스포츠 웹사이트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한국인 게이머의 세계 e스포츠 대회 진출을 정려하고, 국내 모터스포츠 문화 확산을 위해 대회를 주최하게 됐다이번 대회에서 전문 레이싱 게이머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모터스포츠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저널21 성상영 기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현대자동차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