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 멕시코 출시

브라질 이어 멕시코 진출로 중남미 시장 공략 가속화

박영주 기자 | 기사입력 2019/04/22 [15:10]

메디톡스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 멕시코 출시

브라질 이어 멕시코 진출로 중남미 시장 공략 가속화

박영주 기자 | 입력 : 2019/04/22 [15:10]

브라질 이어 멕시코 진출로 중남미 시장 공략 가속화

브라질 점유율 40%, 학회 행사 성료 발판 삼아 시장 선점키로

 

메디톡스가 자사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이 중남미 주요시장 중 하나인 멕시코 시장에 진출했다며 브라질에 이은 또하나의 K-바이오 열풍을 주도할 것이라 단언했다. 

 

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업 메디톡스는 22일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수출명:아세블록)을 중남미 주요시장 중 하나인 멕시코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 메디톡스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의 모습. (사진제공=메디톡스)   

 

멕시코는 중남미 피부미용시장에서 브라질 다음으로 큰 시장으로 최근 3년간 매년 12%씩 성장하며 2018년 기준 약 300억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신흥시장이다.

 

메디톡스는 멕시코 진출을 위해 현지 업체 투에이투엠 엔터프라이즈(2A2M Enterprise)社와 파트너 계약을 맺었으며, 앞서 중남미 시장 공략을 위해 가장 먼저 진출한 브라질 시장에서 점유율 40%에 다가서며 브랜드 인지도를 크게 높인 바 있다. 

 

메디톡스는 최근 K-POP의 인기 등 중남미 국가의 한류 열풍으로 한국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가 높아지면서 멕시코 시장에 출시되는 ‘메디톡신’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번 제품 런칭에 앞서 멕시코 과나후아토에서 진행된 멕시코 국제 성형외과 학회에서 메디톡신과 함께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강연에 현지 전문가 300여명이 운집해 성황을 이뤘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지난 2016년 멕시코 시장에 론칭한 뉴라미스를 통해 멕시코 피부미용시장에 대한 노하우를 축적했다”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메디톡신의 빠른 시장 선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파트너사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현지 맞춤형 마케팅을 진행해 멕시코 피부미용시장에서 3년 내 4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이뤄낼 것”이라 말했다.

 

한편, 메디톡스는 2022년 글로벌 바이오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 하에  미국 및 유럽 진출을 위해 앨러간에 기술 수출한 ‘이노톡스’의 미국 임상 3상을 지난해 말 시작하고 중국 진출을 앞두고 있는 ‘메디톡신’은 올 상반기 시판 허가 승인을 앞두고 있다.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