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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앤컴퍼니,하나금융 따돌렸다…‘롯데카드 새 주인으로’

한앤컴퍼니, 예상 뒤엎고 롯데카드 인수 성공

임이랑 기자 | 기사입력 2019/05/03 [15:01]

한앤컴퍼니,하나금융 따돌렸다…‘롯데카드 새 주인으로’

한앤컴퍼니, 예상 뒤엎고 롯데카드 인수 성공

임이랑 기자 | 입력 : 2019/05/03 [15:01]

한앤컴퍼니, 예상 뒤엎고 롯데카드 인수 성공

롯데손보는 JKL파트너스 품으로

 

롯데카드의 새로운 주인이 탄생했다. 우리은행과 하나금융그룹이 유력한 인수 대상자일 것이란 세간의 기대와 달리 토종 사모펀드인 한앤컴퍼니가 롯데카드를 손에 쥐었다. 아울러 롯데손보의 우선협상대상자는 JKL파트너스가 선정됐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롯데그룹과 매각주관사인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은 지난 2일 한앤컴퍼니와 JKL파트너스를 각각 롯데카드와 롯데손보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확정했다. 

 

특히 한앤컴퍼니는 지난달 롯데카드 입찰과 관련해 지분 80%를 1조4000억원대 가격에 인수한다는 제안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나머지 20%는 롯데 측이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손보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JKL파트너스는 롯데손보 지분 52.47%를 약 3000억원에 배팅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롯데그룹은 일반 지주회사가 금융 계열사를 보유할 수 없다는 금산분리 원칙에 따라 금융 계열사의 매각을 추진해 온 바 있다. 이에 따라 롯데카드와 롯데손보, 롯데캐피탈을 매물로 내놨다. 

 

롯데캐피탈의 경우 지난 1월 30일 진행된 예비입찰에서 매각을 철회했지만 롯데카드와 롯데손보는 각각의 주인을 찾아 떠나게 됐다. 

 

한편, 매각 시기는 이르면 이달 본 계약을 체결하고 3주 뒤 대주주 적격심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문화저널21 임이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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