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새 주인 찾았지만 신용등급은 ‘하향’

나이스신평, 롯데카드 장기신용등급 'AA-' 하향 조정

임이랑 기자 | 기사입력 2019/05/08 [09:31]

롯데카드, 새 주인 찾았지만 신용등급은 ‘하향’

나이스신평, 롯데카드 장기신용등급 'AA-' 하향 조정

임이랑 기자 | 입력 : 2019/05/08 [09:31]

나이스신평, 롯데카드 장기신용등급 'AA-' 하향 조정

한기평·한신평도 롯데카드 신용등급 하향 검토

 

롯데카드의 신용등급이 하락했다. 롯데카드의 이번 신용등급 하락은 그동안 적극적으로 사업을 연계해왔던 롯데쇼핑의 장기신용등급 하향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8일 나이스신용평가는 롯데카드의 장기신용등급을 'AA‘(부정적)에서 ’AA-'(안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아울러 롯데카드와 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던 롯데손해보험의 경우 장기신용등급을 하향검토 등급감시대상으로 올렸다. 

 

이번 신용등급 조정과 관련해 나이스신평은 “그룹 핵심 계열사 롯데쇼핑의 장기신용등급이 하향 조정돼 계열사의 지원 능력이 저하된 점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는 롯데카드와 롯데손보의 장기신용등급을 각각 하향 검토, 부정적 검토 대상에 올렸다.

 

한신평은 “한앤컴퍼니, JKL파트너스가 각각 롯데카드와 롯데손보를 인수하면 롯데카드와 롯데손보 신용등급에 반영된 계열사의 유사시 지원 가능성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사모펀드의 특성을 고려하면 지원 여부에 대한 결정은 경제·전략적 판단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도 한신평과 같이 롯데카드와 롯데손보의 장기신용등급을 하향 검토와 부정적 검토 대상에 등록했다.

 

한기평은 “현재 두 회사 신용등급에 반영된 계열사 지원 가능성을 적용할 수 없는 점을 반영했다”고 강조했다.

 

문화저널21 임이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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