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매체에서 인정받은 SK텔레콤 5G 기술

‘가장 혁신적인 모바일 에지 컴퓨팅 전략’ 선정

성상영 기자 | 기사입력 2019/05/08 [10:46]

글로벌 매체에서 인정받은 SK텔레콤 5G 기술

‘가장 혁신적인 모바일 에지 컴퓨팅 전략’ 선정

성상영 기자 | 입력 : 2019/05/08 [10:46]

리딩 라이트 어워드 2019’서 기술 인정

5G 통신 지연시간 60% 감소 기술력에 호평

 

SK텔레콤의 모바일 에지 컴퓨팅(MEC) 기술이 미국의 통신 분야 전문매체 라이트 리딩(Light Reading)’이 주관하는 리딩 라이트 어워드(Reading Light Award)의 가장 혁신적인 에지 컴퓨팅 전략으로 선정됐다.

 

현지시각 6일 미국 덴버에서 개최된 리딩 라이트 어워드 2019에서는 5G를 비롯한 통신, 인공지능(AI), 클라우드을 비롯해 총 22개 부문의 수상자가 나왔다. 리딩 라이트 어워드는 매년 통신 분야의 사업자 및 서비스에 수여하는 상이다.

 

SK텔레콤은 5G 통신 지연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인 기술력과 플랫폼 개방을 통한 생태계 확장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 SK텔레콤의 모바일 에지 컴퓨팅(MEC) 기술이 미국의 통신 분야 전문매체 ‘라이트 리딩(Light Reading)’이 주관하는 ‘리딩 라이트 어워드(Reading Light Award)의 가장 혁신적인 에지 컴퓨팅 전략으로 선정됐다. SK텔레콤 연구원들이 MEC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사진제공=SK텔레콤)

 

MEC5G 시대 데이터 통신의 지름길로 지연시간을 최대 60% 줄이는 기술이다. 일반적으로 이용자의 5G 단말에서 인터넷 데이터센터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데 최소 4단계의 과정을 거친다. MEC 기술은 기지국이나 교환기에 소규모 데이터센터를 설치해 데이터 전송 구간을 최대 2단계로 줄인다.

 

SK텔레콤은 협력사들이 쉽게 5G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MEC 플랫폼을 외부에 개방했다. 협력사들은 MEC 플랫폼과 연동해 초저지연 특성이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MEC 기술은 극한의 응답속도를 요구하는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서비스 클라우드 게임 자율주행과 차량 관제 실시간 생방송 등에 유용하게 활용될 전망이다. 가령 스마트팩토리에 이 기술을 적용하면 5G로 구동하는 로봇의 응답속도를 높일 수 있다.

 

아울러 SK텔레콤은 지난 4월 문을 연 성남 분당의 SK텔레콤 ICT기술센터 내 테크갤러리에 상반기 중 MEC 테스트 베드를 구축해 여러 중소기업을 비롯해 개인 개발자들과 함께 5G 특화 서비스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앞서 SK텔레콤은 자사의 개발자 지원 사이트에 오픈 API를 제공해 협력사가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와 기능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박진효 SK텔레콤 ICT기술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SK텔레콤이 5G 핵심 기술인 MEC 분야에서 글로벌 톱 수준의 기술과 전략을 보유하고 있음을 인정받은 쾌거라며 앞으로도 MEC 플랫폼 개방 등 생태계 확장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문화저널21 성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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