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리펀딩’, P2P 투자 안전성·투명성 확대투자자 · 차입자 모두의 안전 위해…실물형 부동산 담보로만 운영투자자 · 차입자 모두의 안전 위해 실물형 부동산 담보로만 운영 투자자 보호 위해 페이게이트의 ‘세이퍼트’를 기반 플랫폼으로 채택
투자자나 차입자 모두의 안전을 위해 모든 대출상품을 실물형 부동산 담보로만 운영하는 ‘나누리펀딩’이 투자자 보호를 위한 기반플랫폼으로 페이게이트의 ‘세이퍼트’를 채택해 안전성과 투명성을 제고했다.
10년 이상 된 대출 분야 경력자들이 모여 설립된 P2P 핀테크 기업 나누리펀딩 은 그간 구축된 적지 않은 채널을 바탕으로 직접 엄선한 부동산만을 담보물로 확보하는 자체 소싱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나누리펀딩 최자훈 대표가 국내 대표적 대안 금융인 P2P 핀테크 사업을 하게 된 결정적 이유는 과거 본인이 겪었던 경험 때문이었다.
그는 “과거 제조업을 하면서 자금 운용으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었는데, 건실한 회사지만 일시적으로 자금이 막히게 되면 최악의 경우 부도나 성장 동력을 상실하게 된다는 것을 몸소 체감했다”면서 “그때부터 공익적인 측면에서 서민 경제를 위한 대안금융에 관심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최 대표가 모든 상품을 순수 실물형 부동산 담보로만 운영하는 이유는 투자자나 차입자 양쪽 모두 서민이 포함돼 있기 때문이다. 마진이 적고, 많은 품이 들어가지만 안전성을 가장 중시하는 정책을 펴 온 최 대표는 "창업이래 현재까지 실행된 모든 상품의 연체율과 부도율이 제로 상태"라고 설명했다.
한편, 나누리펀딩은 투자자들의 투자금 보호를 위해 안정성과 보안성이 검증된 페이게이트의 ‘세이퍼트’를 기반 플랫폼으로 채택했으며, 전문화된 제3자 예치금 보호 시스템을 적용해 투자자들의 자금 운용에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게 했다.
더불어 페이게이트와 협약을 통해 플랫폼 고도화에 착수했으며, 향후 핀테크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다지며 IT기반의 투자도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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