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중학생 대상 ‘미래車 학교’ 연다

자유학기제 특화 프로그램 참여 학교 모집

성상영 기자 | 기사입력 2019/06/05 [11:48]

현대차, 중학생 대상 ‘미래車 학교’ 연다

자유학기제 특화 프로그램 참여 학교 모집

성상영 기자 | 입력 : 2019/06/05 [11:48]

2016년 첫 시행, 660개교 참여

자동차 관련 중학생 진로탐색 기회

 

현대자동차가 하반기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 자동차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현대차는 올해 2학기 중학교 자유학기제 특화 진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중학교 150곳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프로그램 명칭은 현대차와 함께 꿈을 키우는 미래 자동차 학교이며, 모집 기간은 오는 14일까지다현대차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그 어느 세대보다 치열하게 진로를 고민할 청소년들이 미래 자동차 학교를 통해 관련 진로를 탐색하는 데 도움을 얻기 바란다며 취지를 설명했다.

 

▲ 사진제공=현대자동차

 

미래 자동차 학교는 2016년 교육부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진행되는 자유학기제 특화 프로그램이다. 2016년과 2017년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자유학기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고상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2년 연속 수상하며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첫해 120개교를 시작으로 2017200개교, 2018240개교, 올해 1학기에는 100개교에서 미래 자동차 학교를 운영했다. 2학기에는 국내 중학교 150곳을 비롯해 재외 한국 학교 6곳과 해외 학교 34곳을 추가로 선정해 수혜 범위를 확대한다.

 

수업은 미래 자동차 기술을 이해하고, 산업 내 다양한 직업을 탐색할 수 있는 체험으로 구성된다. 수소전기차 넥쏘를 응용한 자율주행 자동차 키트 조립과 미래 자동차 상품 기획서 작성, 자동차 클레이 모델링, 스마트시티 상상 활동 등 총 16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정규 프로그램 이외에도 미래 자동차 학교를 하루 동안 경험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별도로 운영해 진로의 날이나 과학의 날에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참여 학교로 선정되면 수업 자료와 교보재 제공은 물론 현대차 공장, 한국잡월드 현대자동차관, 현대모터스튜디오 등 관련 시설 현장체험 기회가 주어진다. 아울러 현대차 임직원의 특강도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14일까지 미래 자동차 학교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화저널21 성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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