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K7 프리미어’ 공개… 사전계약 시작

차세대 엔진, 최신 IoT 기술 최초 탑재

성상영 기자 | 기사입력 2019/06/12 [12:07]

기아차 ‘K7 프리미어’ 공개… 사전계약 시작

차세대 엔진, 최신 IoT 기술 최초 탑재

성상영 기자 | 입력 : 2019/06/12 [12:07]

MPi+GDi 시스템으로 연비·출력 다 잡아

자동차-집 연결하는 카투홈·홈투카 탑재

가솔린 3102만원부터… LPi2595만원

 

기아자동차의 준대형 세단 K7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 ‘K7 프리미어(PREMIER)’12일 모습을 드러냈다. 기아차는 이날부터 K7 프리미어의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기아차는 이날 서울 강남구 BEAT360에서 열린 사진·영상 발표회를 통해 K7 프리미어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들어갔다. K7 프리미어는 20161월 출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K7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차세대 엔진과 최첨단 사물인터넷(IoT) 기술, 12.3인치 대화면 내비게이션(AVN)을 필두로 한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 기아자동차의 준대형 세단 K7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K7 프리미어(PREMIER)’가 12일 모습을 드러냈다.     ©성상영 기자

 

K7 프리미어에는 스마트스트림 G2.5 GDi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한 차세대 파워트레인이 처음 적용됐다. 스마트스트림 G2.5 GDi 엔진은 차량 속도에 따라 능동적으로 연료를 분사한다. 저속 구간에서는 MPi(간접분사) 방식으로 연비와 소음을 잡고, 고속 구간에서는 GDi(직접분사)로 전환해 안정적인 출력을 확보했다. 배기량은 2359cc에서 2497cc, 최고출력은 190ps에서 198ps, 최대토크는 24.6kgf·m에서 25.3kgf·m로 조금씩 개선됐다.

 

홈투카·카투홈 기능을 지원하는 편의사양은 경쟁 차종을 압도한다. 자동차와 집을 연결해 차량에서 집에 있는 조명, ·난방, 가스밸브, 현관문 등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반대로 집에서 KTSK텔레콤의 AI스피커를 통해 차량 시동과 경정, 비상등을 제어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외에 운전자의 심리적 안정을 돕는 자연의 소리와 내장형 블랙박스인 빌트인 캠이 적용됐다. 또한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OTA)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첨단 지능형 주행안전 기술(ADAS)로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의 정체성을 살렸다. 방향지시등을 켜면 후측방 영상을 디지털 계기판에 표시해주는 후측방 모니터(BVM)’와 차선은 물론 앞차와의 거리까지 인식해 스스로 조향하는 차로 유지 보조(LFA), 그리고 공조 시스템을 자동으로 바꿔주는 외부 공기 유입방지 제어 등 기술이 대거 들어갔다. 내비게이션과 연동해 곡선 구간에서 알아서 속도를 줄이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도 백미다.

 

트림별 가격대는 2.5 가솔린 3102~3397만원 3.0 가솔린 3593~3892만원 2.4 하이브리드 3622~4054만원 2.2 디젤 3583~3790만원 3.0 LPi(면세) 2595~3460만원 3.0LPi(과세) 3094~3616만원 범위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여러 가지 선택품목을 더하면 3천만원 중반에서 4천만원 중후반대로 가격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문화저널21 성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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