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게이트, 세이퍼트P2P 통합패키지 출시

P2P기업에 특화된 펀딩 영역에 집중할 수 있는 윈-윈 모델 구성

박명섭 기자 | 기사입력 2019/06/12 [15:50]

페이게이트, 세이퍼트P2P 통합패키지 출시

P2P기업에 특화된 펀딩 영역에 집중할 수 있는 윈-윈 모델 구성

박명섭 기자 | 입력 : 2019/06/12 [15:50]

P2P기업에 특화된 펀딩 영역에 집중할 수 있는 윈-윈 모델 구성

 

핀테크 전문기업 페이게이트(대표 박소영)가 웹스소프트(대표 박재홍)와 손잡고 P2P랜딩 플랫폼 제공 사업(통합패키지 출시)에 직접 참여키로 하고 세이퍼트 플랫폼에 기반한 P2P 랜딩사업을 대상으로 운영플랫폼 개설을 직접 지원 한다. 

 

그간 페이게이트는 핀테크 플랫폼 세이퍼트를 후방에서 제공하는 방식을 고수했지만 향후 고객사가 원하는 경우 프론트엔드까지 직접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 세이퍼트 통합 패키지 홈페이지 캡쳐 


플랫폼기업의 △사업계획 △사업자 등록 △플랫폼 페이지 구축과 세이퍼트API 연동 △서비스 론칭 및 회원모집 △펀딩 △운영 △당국대상 레포트와 세무신고 △회계감사 △특허까지 한 번에 지원하는 세이퍼트P2P 통합패키지를 통해 P2P기업은 자사에 특화된 펀딩 영역에 집중할 수 있는 윈-윈 모델을 구성할 수 있을 전망이다.

 

페이게이트 박소영 대표는 “그간 상품모집용 홈페이지와 투자자 자금을 관리하는 예치금 관리 페이지가 이원화돼 있었고, 플랫폼 마다 상이한 데이터와 자금플로우로 인해 당국의 가이드라인 준수가 힘든 애로사항을 확인했다”면서 “백엔드 플랫폼에 더해 상품모집 기능 등 일관성 있는 프론트앤드에도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강조했다.

 

페이게이트는 약 4년간의 P2P대출시장 발전이 양적 성장에 집중돼 있다는 점에 주목, 보다 안전하고 투명한 P2P 대출시장을 만들기 위해 시스템 불완전 요소를 개선하고 고객사의 대출시스템 안정화와 고도화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박소영 대표는 세이퍼트P2P 통합 패키지를 통해 △투자자 통합계좌관리 △P2P플랫폼사의 대출이력 및 상환 내역등을 공시 △차주상환직불서비스 △차주 검증 서비스 △법인투자자 검증 서비스 △물건 기초 정보 제공 서비스 △투자자 원천세 국세청 자동 신고 및 현금영수증 발급 서비스 △P2P대출플랫폼 전용 세무 기장 서비스 △전자세금영수증 및 전자영수증 발급 서비스 등을 달성 목표로 설정했다.

 

전용홈페이지 오픈과 함께 이벤트도 진행한다. P2P사업을 계획 중인 경우 2년 전부터 서울 송파구에 별도로 개관·운영 중인 페이게이트 세이퍼트센터에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문의 하면 된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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