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는 진즉 됐던 ‘폰 결제’ 애플은 이제야

KT·SKT 이용자 앱스토어 폰 결제 가능해져

성상영 기자 | 기사입력 2019/06/13 [18:07]

안드로이드는 진즉 됐던 ‘폰 결제’ 애플은 이제야

KT·SKT 이용자 앱스토어 폰 결제 가능해져

성상영 기자 | 입력 : 2019/06/13 [18:07]

▲ 애플의 제품을 사용하는 SK텔레콤과 KT 가입자들은 13일부터 유료 콘텐츠를 휴대전화로 결제할 수 있다. (사진제공=KT)

 

애플의 아이패드 및 아이폰 등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앞으로 콘텐츠 상점(앱스토어)에서 휴대전화로 요금을 결제할 수 있게 된다.

 

13SK텔레콤과 KT에 따르면, 이날부터 앱스토어와 애플뮤직, 아이클라우드 등 iOS 콘텐츠 플랫폼에서 휴대전화 결제 서비스를 지원한다. 지금까지는 애플리케이션()이나 영화, 음악 등을 유료로 내려받을 때 신용카드를 등록해야만 했다. 콘텐츠를 이용하기 위해 번거롭게 신용카드를 등록하는 일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이용 방법은 어렵지 않다. 애플 ID의 계정 설정에서 이용약관을 확인한 뒤 지불 방법을 휴대폰으로 선택하면 된다. 한 번의 클릭으로 신규 결제 수단이 현재 보유 중인 모든 애플 기기에 자동으로 적용된다. 예를 들어 아이폰에서 설정을 해두면 아이패드, 아이팟 터치, (Mac)에서 휴대전화로 결제할 수 있다.

 

두 통신사 이용자 모두 별도의 해외 결제 승인 수수료나 해외 원화 결제 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덕분에 여러 콘텐츠를 알뜰하게 구입할 수 있다고 업계 관계자는 설명했다.

 

특히 SK텔레콤의 경우 일 단위나 월 단위, 또는 건별로 결제 한도를 설정할 수 있게 해 과도한 지출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했다. 결제 한도는 모바일 T월드 앱의 요금조회 및 납부 메뉴에서 콘텐츠 이용료 내역으로 들어가 직접 설정할 수 있다.

 

문화저널21 성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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