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에 서예작품 선물한 김대중 前대통령

최병국 기자 | 기사입력 2019/06/18 [15:43]

전두환에 서예작품 선물한 김대중 前대통령

최병국 기자 | 입력 : 2019/06/18 [15:43]

 

#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은 생전 박정희 전 대통령과 전두환 씨로부터 가혹한 탄압을 받았다. 그런데도 김대중 전 대통령은 전두환 씨의 장남 전재국·정도경 부부와 민정기 비서관 등에게 정성이 담긴 서예작품 등을 선물한 것이 알려져 ‘박애 정신과 화평의 정치철학’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전두환 장남 부부와 민정기 비서관 등에게 전달한 서예작품을 작성한 배경과 박애 정신을 살펴본다.

 

  • 박정희 전두환에게 모진 박해를 받아온 인동초 김대중 삶

 

김대중 전 대통령은 박정희 전두환으로부터 모진 박해를 받았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삶을 살펴보자면 1973년 8월 8일 중앙정보부의 납치공작으로 살해직전 기적적으로 생환되어 동교동 사저에 옮겨진 후 가택연금됐다. 

 

이후 1976년 3월 1일 윤보선, 함석헌 등과 함께 명동성당에서 3.1 명동구국선언에 서명했다는 이유로 구속되어 징역 5년형을 선고받아 서울대 병원에서 복역하던 중, 1978년 12월 28일 가석방 된 후 다시 자택에 연금됐다.

 

1980년 5월 17일에는 전두환 신군부로부터 내란음모 등의 죄목으로 체포됐고, 다음달 광주민주화 운동이 발발하자 이를 ‘사주했다’는 누명을 씌워 사형을 선고받았다. 구속기간 동안 남한산성 육군교도소에 장기 구금됨으로 생사의 기로를 헤매기도 했다. 

 

사형선고 후 국제적 지원으로 무기징역으로 감형되어 1982년 12월 미국으로 망명했으며, 1985년 2월 귀국 후 또다시 연금 당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철권통치자 박정희·전두환 전 대통령시절 5년 6개월에 걸쳐 수감됐으며, 6년여에 걸친 연금 및 망명생활을 했다. 혹자는 그의 삶을 늪 속에서 피어난 인동초의 삶이라 한다.

 

대통령 당선 후에는 정적들인 박정희, 전두환을 평가하고 과오를 용서했다. 

 

  • 전두환 장남 부부에 서예작품 선물
  • 용서, 화평의 정치철학 실현

 

1987년 6월 10일을 기점으로 연금이 완전히 풀리는 등, 정치적으로 해금된 김대중은 이후부터 정적(박정희·전두환)들의 용서 및 동서갈등 해소 등에 고심하면서 이를 실천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특히 자신에게 내란음모의 누명을 씌어 ‘사법살인’을 기도했던 전두환 전 대통령을 용서하면서, 영호남 갈등을 종식 및 진정한 동서화합을 위해 정치적 연대까지 고민하였고, 이후 전두환 전 대통령의 사면 등을 쉼 없이 주장하기도 했다. 

 

용서의 정치철학을 구현하면서, 진정한 동서화합을 위한 정치행위의 상징으로 1992년 가을 전두환 전 대통령 장남 부부(전재국·정도경) 및 민정기 비서관 등에게 정성을 다해 창작한 서예작품을 선물했다. 참으로 신선하고 감동적인 일로서 적을 진정으로 용서하는 ‘화평의 정치철학 실천’이라 평가하지 않을 수 없다.

 

전두환 전 대통령 장남 부부(전재국·정도경)에게 선물한 서예작품 35.5X47cm(가로X세로) 서산대사시(실제는 순조 때 학자 李亮淵의 작품임)는 현재도 필력이 돋보이는 명필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 서산대사시 47cm X 35.5cm 1992작 / 종이에 먹     © 김대중

踏雪野中去(답설야중거)  不須胡亂行(불수호란행)

今日我行跡(금일아행적)  遂作後人程(수작후인정) 

‘눈 덮인 들길을 걸어갈 때, 모름지기 그 발걸음을 어지럽게 하지 마라.

오늘 내가 걸어간 발자취는, 뒷사람이 걸어 가야할 이정표가 될 것이다.’ 

 

또한 전두환 전 대통령 민정기 비서관에게 선물한 35.5X47cm(가로X세로)의 ‘실사구시(實事求是)’ 또한 돋보이는 명필이다. 이 밖에도 김 전 대통령은 전두환 측근들에게 서예작품을 선물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가 용서와 포용의 상징으로 평가받는 이유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퇴임 후인 2004년 8월 12일 김대중 도서관에서 당시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의 예방을 받고 대화하던 중, “...박정희 전 대통령이 국민에게 하면 된다는 자신감을 심어준 것은 평가할 만하다”면서 박 전 대통령의 업적을 긍정평가 하기도 했다.

 

또한 “(자신이) 동서화합을 위해 노력했지만 성공하지는 못했다” 면서 “지역감정 해결에 박 대표가 적임자인 만큼 수고해 달라”는 당부 했다. 가해자인 박정희 전 대통령의 업적을 평가하면서 동서화합을 위해 박근혜 대표에게 노력해 달라고 특별부탁까지 했다. ‘용서와 화합’의 정치(인생) 철학이 돋보이는 이유다.

 

문화저널21 최병국 기자

진실알기복사홍보합시다 19/06/21 [11:59] 수정 삭제  
  5.18 광주 북한 특수군들이 침투해서 공작했다 한다 유튜브에서 임천용 폭로 검색 해 보십시요 임천용 증언 검색해 보십시요 국민들은 진실을 알아야 한다 북한 김정일이 5.18 광주 전두환 대통령 때문에 실패해서 미얀마까지 가서 전두환 대통령 죽일려고 했다고 합니다 북한에서는 5.18 광주 침투한 북한 특수군들이 영웅대접을 받는다고 합니다 진짜 대한민국 영웅은 누구인지 국민은 알아야 합니다
종교개판이다 검색필독하자 19/06/21 [12:00]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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