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게이트, 직가맹 P2P플랫폼 기업 10호점 달성박소영 대표, 고객 비즈니스 위해 '서드 파티(third party)'로서의 모든 면모 갖출것박소영 대표, 고객 비즈니스 위해 '서드 파티(third party)'로서의 모든 면모 갖출것
핀테크 솔루션 전문기업 페이게이트(대표 박소영)가 세이퍼트 기반 P2P 플랫폼 서비스영역을 백엔드에 한정했던 것을 프론트 엔드와 백엔드 및 비즈니스 인큐베이팅 까지 확대키로 발표한 직후 해당 프로그램 도입기업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국내의 P2P랜딩 비즈니스 사업자들 중 95퍼센트는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시스템 구축을 별도의 전문기업과 협력, 개발, 구축하고 있다. 이들 중 대다수는 페이게이트의 세이퍼트를 기반으로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홈페이지 개발사를 통해 대고객 서비스용 페이지를 개설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덕분에 P2P신생기업이 빠르게 탄생하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상품을 모집하는 홈페이지 개발사마다 지원정책이 달라 법규제화를 앞둔 금융감독원의 P2P 대출가이드를 준수하기 힘든 점이 있었다.
페이게이트는 금융감독원의 법규제화를 앞두고 지금까지의 P2P 랜딩 시장의 발전이 양적 성장에 집중돼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보다 안전하고 투명한 P2P랜딩 시장을 만들기 위해 △시스템상의 불안전한 요소를 개선하고 △중간개발사의 유지보수비용을 절감하며 △개발요청의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는 통합 P2P플랫폼을 개발 중에 있다.
페이게이트는 세이퍼트 P2P통합 플랫폼의 구현을 통해 ‘투자전용 어플리케이션’과 ‘차주상환직불서비스’ 및 ‘검증시스템’을 ‘통합P2P랜딩 플랫폼’을 통해 구현할 예정이다.
김재우 전략기획이사는 “투자자의 거래내역 및 관리를 할 수 있는 투자 전용 어플리케이션과, 차주의 상환 시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투자내역에 따라 차주의 상환금액이 투자자에게 직접 분산 상환될 수 있도록 하는 차주상환직불서비스를 구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차입자의 검증 및 법인투자자의 검증을 보다 강화할 수 있는 검증시스템을 통합P2P랜딩 플랫폼을 통해 구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개발완료 시기는 2019년 12월이며 직가맹 P2P플랫폼 기업 10호점을 달성한 페이게이트는 ‘세이퍼트 비전2020’이라는 캠페인을 통해 통합P2P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한 마케팅 계획을 수립했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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