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여권 ‘대륙철도 연결’ 힘 모아… 의원모임 출범

코레일·SR 통합 등 과제 해결 공감대

성상영 기자 | 기사입력 2019/07/09 [18:04]

범여권 ‘대륙철도 연결’ 힘 모아… 의원모임 출범

코레일·SR 통합 등 과제 해결 공감대

성상영 기자 | 입력 : 2019/07/09 [18:04]

▲ 철도 공공성 강화를 위한 의원모임 대표를 맡은 설훈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 출범식에 참석해 환영사를 하고 있다.     ©박영주 기자


남북 간 평화 분위기 조성으로 한국철도의 대륙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 철도 공공성 강화를 위한 의원모임(이하 의원모임’)9일 출범했다.

 

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범여권 국회의원 19명으로 구성된 의원모임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출범식을 열었다.

 

의원모임 대표를 맡은 설훈 민주당 의원은 의원모임을 통해 남북철도 연결과 대륙철도 시대를 대비해 한반도 평화 번영의 길을 모색하고, 철도 투자 확대로 경쟁력 강화 및 철도 공공성 확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출범식 후에는 대륙철도 연결에 대비해 한국철도의 과제를 논의하는 토론회가 열렸다. 기관사 출신인 박흥수 사회공공연구원 객원연구위원이 남북철도 연결 대륙철도 시대, 한국철도 개혁과제를 주제로 코레일과 SR 통합 등 현안에 대한 입장을 제시했다.

 

이어 김헌정 국토교통부 철도정책과장과 박배균 서울대 아시아도시센터장, 김현우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선임연구원, 윤순철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총장 등이 참석자 토론에 나섰다.

 

한편 의원모임에는 설훈 의원을 비롯해 민주당에서 김두관, 김성환, 김정우, 김철민, 김한정, 노웅래, 박재호, 백재현, 심기준, 우원식, 윤관석, 윤후덕, 이훈, 임종성, 홍의락 의원, 민평당에서 정동영, 조배숙 의원, 그리고 정의당에서 여영국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문화저널21 성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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