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한 불은 껐다’ 케이뱅크, 276억 규모 전환주 유상증자

케이뱅크, 276억원 규모의 전환주 유상증자 주금 납입 완료

임이랑 기자 | 기사입력 2019/07/12 [18:15]

‘급한 불은 껐다’ 케이뱅크, 276억 규모 전환주 유상증자

케이뱅크, 276억원 규모의 전환주 유상증자 주금 납입 완료

임이랑 기자 | 입력 : 2019/07/12 [18:15]

케이뱅크, 276억원 규모의 전환주 유상증자 주금 납입 완료

대규모 후속 증자 통해 ‘날개 달겠다’는 케이뱅크

 

국내 인터넷전문은행 1호인 케이뱅크의 브릿지 증자를 통해 급한 불을 껐다. 기존 목표라 볼 수 있었던 412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는 아니었지만 한동안 경영에 있어 숨통을 터질 것으로 보인다.

 

케이뱅크는 276억원 규모의 전환주 유상증자 주금 납입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증자는 케이뱅크의 주요 주주사들이 전환신주 약 552만 주를 발행함으로써 진행됐다. 이를 통해 케이뱅크의 총 자본금은 5051억원으로 증가하게 됐다.

 

▲ 케이뱅크 로고.(사진자료/문화저널21DB)  

 

아울러 케이뱅크는 일정 규모 이상의 증자를 통한 보다 근원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기존 주주사들과 적극 협의 중에 있다. 이는 케이뱅크의 대주주인 KT가 올해 초 진행하려했던 5900억원 상당의 대규모 유상증자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케이뱅크는 이번 증자보다 후속으로 진행될 대규모 증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와 관련해 케이뱅크 관계자는 “증자 방안이 확정되는 대로 대규모 유상증자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대규모 유상증자와 함께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해 보다 혁신적인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저널21 임이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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