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반도체 협력사에 인센티브 323억원 지급

271개 협력사 1만 9천여 명 혜택

성상영 기자 | 기사입력 2019/07/25 [15:05]

삼성전자, 반도체 협력사에 인센티브 323억원 지급

271개 협력사 1만 9천여 명 혜택

성상영 기자 | 입력 : 2019/07/25 [15:05]

1·2차 우수 협력사 대상, 1인당 163만원 꼴

휴가철 맞아 사기 진작, 내수 활성화 기대

 

삼성전자가 25일 반도체 협력사 271곳에 3233천만원 규모의 2019 상반기 인센티브(성과금)를 지급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성과금은 DS부문 사업장에 상주하는 1·2차 우수 협력사 직원 19739명에 돌아간다. 1인당 약 163만원 꼴이다. 삼성전자 측은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지급 규모를 확대해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의지를 공고히 했다고 강조했다.

 

이번 성과금 지급으로 여름휴가를 앞두고 협력사 직원들의 사기 진작은 물론 내수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삼성전자 측은 기대하고 있다.

 

▲ 지난 5월 개관한 경기 평택에서 반도체 정밀배관 기술 아카데미 교육생이 실제 생산라인과 같은 환경에서 실습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반도체 전기공사 협력사인 두원ENG의 권태욱 대표는 협력사 인센티브 제도 덕분에 임직원들 본인의 안전뿐 아니라 동료의 안전까지 챙겨주는 문화가 정착되고 있다라며 임직원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안전도 지키고 보너스도 받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협력사 성과금은 생산성 격려금안전 인센티브로 나뉘며, 2회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지금된다. 생산성 격려금은 생산·품질 관련 협력사를 격려하기 위해 2010년 신설됐다. 안전 인센티브는 환경·안전·인프라 관련 협력사 임직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2013년부터 지급해오고 있다.

 

삼성전자가 2010년 이후 협력사에 지급한 성과금은 총 3059억원에 이른다. 생산·품질 관련 협력사 외에도 설비 유지보수, IT 협력사 등 대상 업체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부터는 지급 대상을 1차 협력사에서 2차 협력사로 넓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협력사들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5월 반도체 협력사를 위한 환경안전 전문 교육시설 

 

문화저널21 성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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