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 90억 불법리베이트 혐의…부회장 불구속 기소

어진 안국약품 대표이사 부회장 등 관계자 4명, 불구속 기소

박영주 기자 | 기사입력 2019/07/30 [11:00]

안국약품, 90억 불법리베이트 혐의…부회장 불구속 기소

어진 안국약품 대표이사 부회장 등 관계자 4명, 불구속 기소

박영주 기자 | 입력 : 2019/07/30 [11:00]

어진 안국약품 대표이사 부회장 등 관계자 4명, 불구속 기소

불법리베이트 받은 40대 A씨 구속…의사 85명도 재판 넘겨져 

 

90억원 상당의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로 검찰수사를 받던 안국약품 관계자들이 불구속 기소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서부지검 식품의약조사부(부장검사 김형석)는 지난 25일 어진 안국약품 대표이사 부회장 등 4명을 약사법 위반 및 뇌물공여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와 함께 안국약품으로부터 불법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를 받은 40대 A씨는 구속됐으며, A씨를 포함한 의사 85명도 재판에 함께 넘겨졌다. 

 

검찰에 따르면 안국약품은 의사들에게 약 90억원 상당의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를 받았으며, 지난해 11월 안국약품 본사 사무실 압수수색을 받기도 했다. 검찰은 확보한 자료를 분석하고 전현직 관계자들과 의료진들을 줄줄이 소환해 조사를 벌였다. 

 

한편, 앞서 검찰은 어진 안국약품 대표이사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서울서부지법은 23일 실질심사를 진행한 결과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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