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게이트, P2P 플랫폼 신규운영자 위한 간담회 성황

페이게이트 ‘제2회 P2P 플랫폼 신규운영자 위한 간담회’ 개최

박명섭 기자 | 기사입력 2019/08/02 [15:25]

페이게이트, P2P 플랫폼 신규운영자 위한 간담회 성황

페이게이트 ‘제2회 P2P 플랫폼 신규운영자 위한 간담회’ 개최

박명섭 기자 | 입력 : 2019/08/02 [15:25]

페이게이트 ‘제2회 P2P 플랫폼 신규운영자 위한 간담회’ 개최

플랫폼 구조·법률과 세금에 대한 내용 등 플랫폼 운영에 대한 내용 발표

 

페이게이트가 P2P 플랫폼 신규운영자를 위한 두 번째 간담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아울러 페이게이트는 이달 중으로 ‘P2P 플랫폼 세 번째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간담회를 주최하여 신규 운영자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할 방침이다.

 

핀테크기업인 페이게이트는 지난 25일 ‘제2회 P2P 플랫폼 신규운영자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 핀테크기업인 페이게이트는 지난 25일 ‘제2회 P2P 플랫폼 신규운영자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제공=페이게이트)     

 

페이게이트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세이퍼트 P2P 전략담당 김재우 이사가 신규 P2P 운영자들을 위한 정보공유를 주제로 플랫폼의 구조, 법률과 세금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 투자자 및 차입자 관리체계 등 플랫폼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발표했다.

 

페이게이트의 세이퍼트 서비스는 현재 국내 P2P 대출사업자의 80%가 사용하고 있다.

 

이날 세이퍼트 P2P 전략기획 담당 김재우 이사는 지금까지 신규운영자에게는 어려울 수 있었던 P2P플랫폼 구조의 차입자와 투자자, 그리고 P2P기업(플랫폼)과 P2P연계 대부업자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다.

 

또한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약관의 공시 및 대부업법 뿐만 아니라 2017년부터 시행된 교육세, 부가가치세, 법인세 등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며 다양한 절세의 방법을 소개했다.

 

여기에 간담회에 참석한 P2P사업자들에게 투자자 카페 이용방법, 소통 창구 일원화, 채권관리 현황의 제공 등 투자자들과의 소통 중요성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투자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P2P 사업자들의 채권관리 운영체계 또한 강조하며 발표를 마쳤다.

 

한편, 간담회를 마친 후 1시간 가량 참석자들간의 네트워킹과 Q&A 시간을 가졌으며, P2P 대출업계 안에서의 다양한 의견과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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