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게이트, P2P 플랫폼 신규운영자 위한 간담회 성황페이게이트 ‘제2회 P2P 플랫폼 신규운영자 위한 간담회’ 개최페이게이트 ‘제2회 P2P 플랫폼 신규운영자 위한 간담회’ 개최 플랫폼 구조·법률과 세금에 대한 내용 등 플랫폼 운영에 대한 내용 발표
페이게이트가 P2P 플랫폼 신규운영자를 위한 두 번째 간담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아울러 페이게이트는 이달 중으로 ‘P2P 플랫폼 세 번째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간담회를 주최하여 신규 운영자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할 방침이다.
핀테크기업인 페이게이트는 지난 25일 ‘제2회 P2P 플랫폼 신규운영자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페이게이트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세이퍼트 P2P 전략담당 김재우 이사가 신규 P2P 운영자들을 위한 정보공유를 주제로 플랫폼의 구조, 법률과 세금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 투자자 및 차입자 관리체계 등 플랫폼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발표했다.
페이게이트의 세이퍼트 서비스는 현재 국내 P2P 대출사업자의 80%가 사용하고 있다.
이날 세이퍼트 P2P 전략기획 담당 김재우 이사는 지금까지 신규운영자에게는 어려울 수 있었던 P2P플랫폼 구조의 차입자와 투자자, 그리고 P2P기업(플랫폼)과 P2P연계 대부업자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다.
또한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약관의 공시 및 대부업법 뿐만 아니라 2017년부터 시행된 교육세, 부가가치세, 법인세 등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며 다양한 절세의 방법을 소개했다.
여기에 간담회에 참석한 P2P사업자들에게 투자자 카페 이용방법, 소통 창구 일원화, 채권관리 현황의 제공 등 투자자들과의 소통 중요성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투자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P2P 사업자들의 채권관리 운영체계 또한 강조하며 발표를 마쳤다.
한편, 간담회를 마친 후 1시간 가량 참석자들간의 네트워킹과 Q&A 시간을 가졌으며, P2P 대출업계 안에서의 다양한 의견과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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