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역사 다룬 영화 ‘김복동’ 호평 릴레이

마진우 기자 | 기사입력 2019/08/05 [10:40]

위안부 역사 다룬 영화 ‘김복동’ 호평 릴레이

마진우 기자 | 입력 : 2019/08/05 [10:40]



위안부의 기록을 다룬 영화 ‘김복동’이 정치권을 넘어 사회 각계각층으로부터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먼저 여성가족부 진선미 장관은 “위안부 피해자의 존엄과 명예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전했고, 표창원 의원은 “국가로서 자신들이 저지른 범죄 행위를 인정하고 사과하는 미래가 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겠다. 그런 다짐을 하면서 봤다”고 전했다.

 

조국 민정수석은 “피해자의 동의가 없는 정부 간의 합의는 2차 가해”라며 “많은 관객들이 눈물으 흘렸다. 위안부 모집에 강제성이 없었다거나, 일본 정부가 책임질 일이 아니라는 등의 헛소리가 국내외에서 들리지 않도록 전 세계에 배급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임순례 감독은 “현 사태의 본질이 어떤 것인지를 오히려 더 냉철하게 이성적으로 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영화 같다. 영화적으로 완성도 있고, 우리의 올바른 역사를 위해서 젊은 세대가 영화를 많이 봐줬으면 좋겠다”고 추천하기도 했다.

 

영화 ‘김복동’은 여성인권운동가이자 평화운동가였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가 92년부터 올해 1월 세상을 떠날 때까지 일본의 사죄를 받기 위해 투쟁했던 27년 간의 여정을 담은 다큐다.

 

영화는 오는 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문화저널21 마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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