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숨겨진 신진작가를 발굴하는 히든엠갤러리 프로젝트 ‘Hidden Artists in Hidden M’이 오는 14일부터 10월 2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독일과 미국에서 활동하는 박현성, 안현정 작가의 2인전으로 국내에 소개되지 않았던 작품들을 선보인다.
독일에서 활동하는 박현성 작가는 염색 작업을 통해 물체에 들어나지 않은 본질적 상태와 우연한 과정을 탐구한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안현정 작가는 인간의 개인적 관계성을 추상적 형태를 통해 들어낸다.
문화저널21 최재원 기자 cjk@mhj21.com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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