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SUV의 끝판왕, 기아 ‘모하비 더 마스터’ 출시

웅장한 외장과 고급스러운 내장으로 男心 저격

성상영 기자 | 기사입력 2019/09/05 [14:36]

국산 SUV의 끝판왕, 기아 ‘모하비 더 마스터’ 출시

웅장한 외장과 고급스러운 내장으로 男心 저격

성상영 기자 | 입력 : 2019/09/05 [14:36]

사전계약 7천대 돌풍90%가 상위트림 선택

12.3인치 클러스터·내비 인포테인먼트 등 탑재

V6 3.0 디젤 단일 모델, 가격 4700~5160만원

 

국산 SUV끝판왕격인 기아자동차 프리미엄 대형 SUV ‘모하비 더 마스터(MOHAVE the Master)’가 출시됐다. 2008년 출시 이후 두 번째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모하비 더 마스터는 단단해 보이는 외장과 고급스러운 내장으로 남심(男心)을 저격하고 있다.

 

기아자동차는 5일 인천 중구 네스트호텔에서 모하비 더 마스터의 출시 행사를 열었다. 권혁호 기아차 부사장은 이날 모하비 더 마스터는 강인하고 당당한 디자인과 압도적 주행성능, 최신 편의사양으로 새롭게 태어났다고 설명했다.

 

모하비 더 마스터는 국산 동급 차량 중에는 유일하게 V6 3.0 디젤 엔진을 적용해 힘 있고 민첩한 주행성능을 갖췄다. 최고출력은 260마력(PS), 최대토크는 57.1kgf·m를 발휘한다. 여기에 프레임 바디와 전자식 4륜 구동, 험로주행 모드(Terrain Mode·터레인 모드)로 다양한 노면에서 최적의 주행을 보장한다. 후륜에는 쇼크업소버의 각도를 바꿔 안정감 있고 편안한 승차감을 구현했다.

 

▲ 기아자동차가 5일 프리미엄 대형 SUV 모하비 더 마스터를 출시했다. (사진제공=기아자동차)


트림은 개별소비세
3.5% 기준 4700만원의 플래티넘5160만원의 마스터즈두 가지로 구성됐다. 가격은 이전 모델보다 200~300만원 상승했지만, 사전계약 가격표에 나와 있는 범위(플래티넘 4700~4750만원, 마스터즈 5160~5210만원) 중 낮은 가격으로 책정됐다.

 

지난달 21일 사전계약이 시작된 모하비 더 마스터는 이달 4일까지 영업일 기준 11일 만에 7000대가 계약되며 돌풍을 예고했다. 사전계약자 90%가 상위 트림인 마스터즈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색상은 스노우 화이트펄, 오로라 블랙펄, 플라티늄 그라파이트, 스틸 그레이, 리치 에스프레소 중 오로라 블랙펄이 60%를 차지했다.

 

모하비 더 마스터에는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SC),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하이빔 보조(HBA)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이 기본 적용됐다.

 

▲ 기아자동차가 5일 출시한 모하비 더 마스터 내부. (사진제공=기아자동차)

 

12.3인치 대형 클러스터와 내비게이션을 기반으로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지원한다. 운전 중 목소리로 에어컨과 히터를 조절할 수 있는 음성인식 공조 제어와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OTA), 생활 정보를 음성으로 검색할 수 있는 카카오아이외에도 차에서 집에 있는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카투홈 등이 가능하다.

 

아울러 기존 5인승과 6인승 외에 2열에 2인 독립시트를 적용한 6인승을 새롭게 출시해 선택폭을 넓혔다. 6인승 모델의 2열 시트에는 열선 및 통풍시트가 장착됐으며, 중앙에 각도 조절식 암레스트(팔걸이)를 배치해 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기아차는 모하비 더 마스터 출시를 기념해 7일 동안 차량을 시승해볼 수 있는 모하비 더 마스터 프리미엄 체험단이벤트를 진행한다.

 

문화저널21 성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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