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전국체전 자원봉사자 ‘원 팀’ 7일 발대식장충체육관서 3,500명 자원봉사자 참가…“모두가 행복한 전국체전” 다짐장충체육관서 3,500명 자원봉사 참가…“모두가 행복한 전국체전” 다짐
제100회 전국체전 및 패럴럼픽 자원봉사자가 하나의 팀이 되어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7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안승화)는 오는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서울에서 진행되는 제100회 전국체전 및 패럴럼픽을 앞두고 3500명의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자원봉사자가 공동의 일원으로서 하나의 팀이 되어, 자원봉사의 의미를 새기고, 대회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다짐하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선발된 자원봉사자들은 체전기간 동안 경기장 운영, 개·폐회식, 문화축제 및 성화봉송 지원, 종합상황실 운영, 장애인선수 1:1 맞춤형 지원 등 대회의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안승화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 “이번 발대식은 전국체전 자원봉사자들이 하나로 마음을 모으고 본격적인 활동의 첫걸음을 떼는 시간”이라며, “자원봉사자들이 또 하나의 대표선수라는 마음가짐으로 전국체전 100년의 역사를 성공적으로 써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화저널21 김홍래 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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