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동안 서울시내 가볼만 한 곳 10선 추천

제1회 서울국악축제 등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 “풍성”

김홍래 기자 | 기사입력 2019/09/11 [13:19]

추석연휴 동안 서울시내 가볼만 한 곳 10선 추천

제1회 서울국악축제 등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 “풍성”

김홍래 기자 | 입력 : 2019/09/11 [13:19]

 

서울시가 긴 장마를 뒤로 하고 비교적 맑은 날씨가 예상되는 추석연휴 동안 서울에 머무르거나 서울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해 가볼만한 곳 10선을 추천했다.

 

먼저 도심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서울광장, 돈의문박물관마을, 남산골한옥마을이 리스트에 올랐다.

 

세시풍속과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행사와 야외축제 분야로는 단연 ‘제1회 서울국악축제’가 꼽혔다. 축제의 메인행사인 ▴국악이 칭칭나네, ▴돈의문박물관마을 한가위 마을대잔치, ▴남산골한옥마을 ‘추석의 정석’, ▴운현궁 한가위 큰잔치 등이 참가자를 기다리고 있다.

 

특히 9월 14일(토)과 15일(일) 양일간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제1회 서울국악축제 메인행사 ‘국악이 칭칭나네’에서는 무형문화재 안숙선·이춘희 명창과 유태평양·김준수·정보권 등 젊은 소리꾼, 시민 국악인 등의 국악공연이 펼쳐지며, 국악기 및 장단 배우기, 국악기 만들기 체험, 플리마켓(벼룩시장) 등 국악을 주제로 한 축제 한마당이 진행된다. 제1회 서울국악축제는 9월 29일(일)까지 계속된다. 

 

9월 12일(목)부터는 도심 속 역사·문화공간인 ‘돈의문박물관마을’과 ‘남산골한옥마을’, ‘운현궁’ 등 전통문화시설에서 잊혀져가는 우리전통 세시풍속과 민속놀이 체험 프로그램들을 즐겨봄직 하다.

 

‘돈의문박물관마을’에서는 9월 12일(목)~15일(일) ‘돈의문 한가위 마을대잔치’가 마을 곳곳에서 열린다. 사물놀이와 전통기악공연부터 추석특선영화 상영, 윷놀이·팽이치기·강강술래 등 민속놀이, 달님에게 소원 빌기·전 만들기 등 추석풍속 체험까지 모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남산골한옥마을’에서는 9월 12일(목)~14일(토) 3일간 추석맞이 행사 ‘추석의 정석’이 열린다. 전통한옥에서 송편·율란 등 추석음식 만들기, 양주소놀이굿, 단심줄 놀이, 12가지 ‘전통 전 페스티벌’ 등 다양한 추석 세시풍속을 체험할 수 있다. 9월 14일(토)에는 1890년 한양 저잣거리를 재현한 ‘1890 남산골 야시장’도 열릴 예정이다.

 

‘운현궁 한가위 민속 한마당’은 9월 12일(목)~15일(일) 운현궁에서 열린다. 강강술래, 송편·식혜 나눔, 돼지씨름, 부적찍기, 마패 만들기 등 전통공연과 민속놀이, 전통문화 체험을 진행한다.

 

한성백제박물관과 서울역사박물관에서도 9월 14일(토) 각각 ‘한가위 박물관 큰잔치’와 ‘한가위 한마당’ 특별행사가 열린다. 민속공연과 전통문화 체험과 유물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서울시청 ‘시민청 추석 놀이마당’과 ‘삼각산시민청 추석맞이 민속놀이’에서도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김경탁 서울시 문화정책과장은 “올해도 많은 시민들이 추석연휴 동안, 서울 곳곳에서 진행되는 문화예술 행사와 함께 즐거운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며, “각 행사마다 일정, 입장료 등이 모두 다른 만큼 서울문화포털이나 120 다산콜센터를 통해 미리 정보를 확인하고 방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저널21 김홍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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