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 재외동포 청년 1500명 경제인 육성

해외 15개 도시에서 월드옥타 통합 차세대 창업무역스쿨

최재원 기자 | 기사입력 2019/09/18 [16:29]

월드옥타, 재외동포 청년 1500명 경제인 육성

해외 15개 도시에서 월드옥타 통합 차세대 창업무역스쿨

최재원 기자 | 입력 : 2019/09/18 [16:29]

▲ 창업 무역스쿨 모국 방문 교육 (사진제공=월드옥타)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가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전 세계 15개 지역 ‘통합 차세대 글로벌 창업 무역스쿨’을 개최하고 약 1500여 명의 차세대 한인 경제인을 배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역 및 대륙별 통합으로 진행된 행사는 6월 캐나다 토론토(21~23일)을 시작으로 중국, 쿠웨이트, 파라과이, 멕시코, 말레이시아, 미국, 호주, 이탈리아를 비롯해 9월 뉴질랜드 오클랜드(6~8일)까지 11개국 15개 도시에서 통합 차세대 글로벌 창업 무역스쿨이 개최됐다.

 

일본 동경, 오사카, 나고야, 치바 등 4개 도시와 필리핀 마닐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는 각각 지회 주최로 진행됐다.

 

올해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은 실질적인 창업과 연계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한민족 정체성을 확립하고 강화하기 위해 문화·역사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페이셔 개최한 ‘2019 아세안 통합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에 참석한 태국 방콕에 거주하는 한경구(38·남)씨 는 "나와 다른 지역의 동료들과 함께 교육을 받으니, 같은 한민족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다시 한번 정체성을 찾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2019 중국 화북 통합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에 참석한 중국 천진에 K-POP 댄스학원을 강사로 일하는 박권(31, 남)씨 는 "일찍 알았다면 시행착오를 훨씬 줄일 수 있었을 것"이라며 "창업 무역스쿨뿐만 아니라 모국에서 열리는 모국방문 교육에도 참석해 글로벌한 시각을 가지려고 노력한다"고 털어놨다.

 

차세대 글로벌 창업 무역스쿨에서 우수한 활동을 보이거나 각 지회가 추천하는 차세대 경제인은 오는 10월 27일부터 11월 4일까지 개최하는 '모국 방문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에 초청된다. 참가자들은 국내 청년들과 문화·역사 체험교육과 함께 글로벌 창업을 도모할 예정이다.

 

월드옥타는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은 재외동포 청년들에게 한민족 정체성 확립과 우리 역사를 교육하고 미래의 경제 주역으로 육성하기 위한 취지로 2003년부터 운영하는 월드옥타 핵심 사업이다. 지난 17년간 2만1천여명의 경제인을 양성했고, 무역실무 및 창업 위주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재외동포 대표 차세대 프로그램이다.

 

문화저널21 최재원 기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