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마스터 양성 및 대학생 취업지원
피트니스 마스터 양성 및 대학생 취업지원을 위한 산학연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한국뷰티니스예술진흥원(회장, 공성배)은 19일 오전 조선대학교 체육대학(학장 이계행)과 피트니스 마스터 양성 및 대학생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뷰티니스예술진흥원과 조선대학교 체육대학은 △피트니스 취업희망자 구직 관리 및 진로·취업지도 공조 △뷰티·피트니스 진로, 취업상담 및 취업특강 상호협력 △뷰티·피트니스 지도자 양성 및 뷰티니스 대회 공조 △뷰티·피트니스 학생의 현장교육 및 실습에 관한 제반사항 △교수 및 현업 종사자의 학술세미나 연수 또는 재교육에 관한 사항 △피트니스 트레이너, 마스터 양성에 관한 사항 △저소득층 학생들에 대한 장학사업 등을 추진키로 했다.
이 자리에는 (사)한국뷰티니스예술진흥원 공성배 회장, 전은영 대표가 참석했으며, 조선대학교에서는 체육대학 이계행 학장, 김현우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계행 학장은 88년 서울올림픽 태권도 미들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던 엘리트 선수출신이다.
조선대학교 체육대학은 체육학과, 태권도학과, 스포츠산업학과, 공연예술무용과로 구성돼 있고, 한국 최초의 민립대학으로 1946년에 설립되었다.
한편, (사)한국뷰티니스예술진흥원은 27년 경력의 전은영 대표가 새로운 GX 프로그램인 GEMS(젬스)를 11월에 런칭하는데 이미 조기마감 사태가 발생했다. 이 프로그램은 미국의 IDEA WORLD FITNESS CONFERENCE때도 미국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GEMS는 Group fitness, Energy, Muscle–movement, Strength의 약자이다.
문화저널21 민대식 객원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요가&피트니스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