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중부선 하남휴게소에 수소충전소 개장

고속도로 수소충전소 8곳으로… 하루 70대 충전

성상영 기자 | 기사입력 2019/09/30 [14:02]

현대차, 중부선 하남휴게소에 수소충전소 개장

고속도로 수소충전소 8곳으로… 하루 70대 충전

성상영 기자 | 입력 : 2019/09/30 [14:02]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

 

한국도로공사와 현대자동차가 함께 구축한 중부고속도로 하남드림휴게소에 여덟 번째 고속도로 수소충전소가 문을 열고 운영을 시작했다.

 

현대차는 30일 경기 하남 중부고속도로 하남드림휴게소 내에 있는 ‘H 하남 수소충전소가 설비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H 하남 수소충전소는 현대차와 도로공사가 공동 추진하는 고속도로 수소충전소 설치 사업의 일환으로 하남 충전소가 설치되면서 올해 목표였던 수소충전소 8기 구축을 달성했다.

 

▲ 경기 하남 중부고속도로 하남드림휴게소 내에 있는 ‘H 하남 수소충전소’가 30일 설비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

 

양사는 지난 4월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와 영동고속도로 여주휴게소를 시작으로 수도권과 고속도로를 운행하는 수소전기차의 충전 편의성을 향상하기 위해 이 사업을 추진했다.

 

H 하남 수소충전소는 총 160면적에 하루 70대 이상의 수소전기차를 완충할 수 있는 25kg/h의 용량을 갖추고 있다. 쉬는 날 없이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H 하남 수소충전소는 중부고속도로 하행의 첫 휴게소, 상행의 마지막 휴게소로 장거리 수소전기차 운행자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우리나라가 진정한 수소사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수소전기차 보급 및 충전 인프라 확충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차가 시판 중인 수소전기차 넥쏘는 지난해 3월 출시 이후 920일까지 국내에서만 9779대가 계약됐고, 이 중 3216대가 출고됐다.

 

문화저널21 성상영 기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