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양천구 협회장배 복싱대회 성황리 개최

다양한 연령층의 복싱 동호인들 참가…전 세계챔피언들 격려차 현장 찾아

박명섭 기자 | 기사입력 2019/10/20 [09:50]

제5회 양천구 협회장배 복싱대회 성황리 개최

다양한 연령층의 복싱 동호인들 참가…전 세계챔피언들 격려차 현장 찾아

박명섭 기자 | 입력 : 2019/10/20 [09:50]

다양한 연령층의 복싱 동호인들 참가…전 세계챔피언들 격려차 현장 찾아

 

사회체육으로 저변을 확대해가고 있는 복싱의 전파와 발전을 위한 ‘양천구 협회장배 복싱대회’가 많은 동호인들과 시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 마무리됐다.   

 

19일 오후 서울 양천구 양천공원 특설 링에서 제5회 양천구 협회장배 복싱대회가 개최됐다. 양천구 체육회에서 주최하고 양천구 복싱협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에서는 초등학생부터 장년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남녀 선수들이 대거 참가했다. 

 

▲ 19일 개최된 제5회 양천구 협회장배 복싱대회에서 복싱영재 어린이들이 경기 후 포옹하며 서로 격려하고 있다.  © 박명섭 기자


이날 현장에는 박종팔 전 WBA·IBF 세계 슈퍼미들급 챔피언과 백인철 전 WBA 세계 슈퍼미들급 챔피언을 비롯, 박영균 전 WBA페더급 세계챔피언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으며, 박정환(1996 애틀랜타 올림픽 국가대표), 전성호(2000 시드니올림픽 국가대표), 조덕진(2008 베이징올림픽 국가대표), 박수찬, 이용호 등 선수출신 심판위원들이 함께했다. 

 

또한 서울시의 체육발전 진흥과, 주민화합 및 구정발전, 양천구 복싱협회 발전에 공이 큰 유공회원에 대한 서울시 체육회장, 양천구 체육회 이사회장 표창과 양천구청장 표창장이 수여됐다.

 

수상자는 △서울특별시 체육회 표창 안지웅 선수 △양천구 체육회 표창 기성훈 선수 △양천구청장 표창에 이수용·박익준·김수인·박성환 선수 등이며 박미라 양천구 체육회 이사회장과, 양천구청장을 대신해 참석한 신수길 양천구 문화체육과장이 각각 표창장을 수여했다.

 

▲ 19일 서울 양천구 양천공원에서 개최된 제5회 양천구 협회장배 복싱대회 개막식 후, 전 세계챔피언들과 심판진, 주최측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 박명섭 기자


개막식에서 홍성민 양천구 복싱협회 회장은 “복싱이 예전에는 배고파서 했던 ‘헝그리 복싱’이었다면, 이제는 너무 잘 먹어서 다이어트를 위한 복싱이 됐다”며 "생활체육으로 저변확대가 많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양천구 복싱협회 후원회장인 오재군 명진건설 회장은 “내년에는 보다 더 준비를 많이 해서 생활체육으로서의 권투가 더욱 더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돕겠다”며 “오늘 참석해 주신 박종팔, 백인철, 박영균 챔피언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회는 오전에 예선경기를 치른 후, 오후 결승전을 앞두고 복싱바이러스 김강용 관장과  SM복싱선수단 설민석 선수 등 프로선수들의 이벤트경기가 펼쳐져 관중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모든 참가 선수들이 열정적인 경기를 펼쳐 관중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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