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수상단신] 롯데건설, 부영주택 外

최재원 기자 | 기사입력 2019/11/15 [09:40]

[건설 수상단신] 롯데건설, 부영주택 外

최재원 기자 | 입력 : 2019/11/15 [09:40]

▲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 조감도 (이미지제공=롯데건설)

 

롯데건설, 사단법인 한국콘크리트학회 학회상 수상

 

롯데건설이 지난 7일 사단법인 한국콘크리트학회가 개최한 2019년 가을 학술대회에서 인천항 신국제 여객터미널을 출품해 학회상(작품상)을 수상했다.

 

한국콘크리트학회는 1989년 설립되어, 현재 1만여 명이 넘는 개인 회원과 400여 단체의 특별회원이 참여하고 있는 전문 학술단체다. 

 

이번에 수상한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은 인천경제자유구역내 송도국제도시 9공구에있으며,기존에 두 곳으로 나뉘어 운영되던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을일원화하는 공사다.

 

이 사업은 조달청이 발주했으며, 지상1~5층 터미널동 1개동과 게이트동 1개동으로 구성된다. 2016년 12월 30일에 착공하여 2019년 5월 29일 공사를 완료한 상태다.

 

이후 입주업체의 인테리어공사 및 세관, 출입국, 검역 등 관계기관의 시범운영과 종합 시운전을 거쳐 기존에 운영되고 있는 인천항 1·2 국제여객터미널을 이전하여 2020년 6월 개장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은 해양관광 기능 시설 확보로 해양관광문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시민에게는 해양 휴식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현대건설, 세계조경가협회(IFLA) ‘문화 및 도시경관’ 분야 우수상

 

 

현대건설이 2018년 완공한 아모레퍼시픽 신사옥의 옥산 조경인 ‘가든즈(Gardens)’가 세계 조경분야 최고 권위 어워드인 ‘2019 IFLA Award’에서 ASIA-PACIFIC지역 문화 도시 경관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아모레퍼시픽 신사옥은 용산 도심에 위치한 대형 오피스 건물로, '달 항아리'를 모티브로 한 독특한 재질의 하얀색 마감이 특징이다. 주변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고급스러운 도심 오피스 조경을 만들기 위해 설계 단계부터 차별화된 조경설계를 적용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가든즈는 지상층과 3개층(5, 11, 17층)에 각각 차별화된 경관조경으로 이루어졌다. 지상층의 정원은 지역적 맥락을 고려해 건물과 보행자와의 경관적 소통이 가능하도록 공공보행로와 예술작품을 배치했다.

 

▲ 아모레퍼시픽 사옥 가든지 5층 (사진제공=현대건설)

 

5층은 가장 큰 정원이 있는 공간으로, 커다란 단풍나무를 심은 유선형 마운딩 마운딩: (야구경기장에서 투수가 서있는 마운드와 유사) 둔덕 형태로 만든 녹지를 조성했다. 건물 중간에 빈 공간(Void)을 배치해 옥상 같은 효과의 ‘공중 정원’이기도 하다.

 

또한 5층 조경의 특징은 ‘미러폰드(Mirror Pond)’이다. 강화유리로 마감한 바닥은 연못을 상징하는 동시에 1층 로비의 천정 역할을 한다. 유리를 통과한 자연채광이 건물 1층의 로비까지 투과된다.

 

11층은 가든즈의 수직적 디자인 중심이다. 단풍나무를 자연스럽게 배치해, 5층과 17층의 정원과 녹지를 시각적으로 연결한다.

 

17층은 바로 앞에 펼쳐진 남산의 지형을 차용하는 개념을 모티브로, 마운딩 높이를 세심하게 조정하고 경관 조망을 열어주는 관목과 지피식물을 심었다.

 

현대건설의 독창적인 조경으로 이름을 알린 가든즈는, 올해 IFLA 뿐만 아니라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DEA 또한 수상한 바 있다.

 

현대건설 조경디자인 관계자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대건설 조경의 디자인을 인정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하고, “아모레퍼시픽과 디에이치 아너힐즈에서 선보인 최고급 디자인의 조경 상품을 더욱 발전시켜 한남3구역 재개발 단지인 ‘한남 디에이치 더 로얄’ 에도 세계적 수준의 디자인을 실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 국토교통부 서기정 비상안전기획관이 (주)부영주택 윤택훈 비상계획관에서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영그룹)

 

부영주택, 을지태극연습 유공 국토부 장관 표창

민간기업 중 ㈜부영주택이 유일

 

부영주택(회장 이중근)이 지난 5월 실시한 을지태극연습에서 대형 재난 대응 및 전시 대비 역량 태세 강화 노력을 인정받아 8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2019 을지태극연습 유공’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 을지태극연습 유공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수상 대상자 중(기관4개, 개인25명) 민간기업은 ㈜부영주택이 유일하다.

 

부영주택은 이번 을지태극연습에서 재난안전상황실과 연계된 비상대비상황실을 운영하고, 비상소집훈련 및 전시 현안 토의 과제를 실시하는 등 비상대비계획을 검증·발전시킨 것은 물론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하는 등 포괄적 위기관리태세를 제고했다.

 

부영주택 윤택훈 비상계획관은 “향후 유관기관과 통합된 재난대비 및 긴급복구 실제훈련에 적극 참여하는 등 포괄적 위기관리업무 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문화저널21 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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