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베트남 1위 LCC 항공기금융 단독 주선

우리은행, 베트남 민영항공사 비엣젯에 1.4억불 금융주선 성공

임이랑 기자 | 기사입력 2019/11/19 [10:55]

우리은행, 베트남 1위 LCC 항공기금융 단독 주선

우리은행, 베트남 민영항공사 비엣젯에 1.4억불 금융주선 성공

임이랑 기자 | 입력 : 2019/11/19 [10:55]

우리은행, 베트남 민영항공사 비엣젯에 1.4억불 금융주선 성공

해외법인, IB데스크 등 우리은행 글로벌네트워크를 활용한 현지영업 결실

 

우리은행이 국내 시중은행 중 최초로 베트남 민영항공사에 항공기금융을 단독으로 주선한다. 이를 통해 우리은행은 동남아 항공기금융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으며, 현지 유량기업에 대한 영업기회도 확보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 베트남우리은행은 비엣젯의 운전자금대출, 대출금 관련 에스크로 계좌 등을 유치했으며, 임직원 대상으로 리테일 영업을 하고 있다.

 

▲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1일 국내 IB그룹과 베트남우리은행, 베트남 IB데스크와의 협업을 통해 시중은행 최초로 베트남 민영항공사의 항공기금융 단독 주선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사진제공=우리금융그룹)  © 임이랑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1일 국내 IB그룹과 베트남우리은행, 베트남 IB데스크와의 협업을 통해 시중은행 최초로 베트남 민영항공사의 항공기금융 단독 주선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베트남 민영항공사 비엣젯의 에어버스 321 10대 구입자금 1.4억불‘을 금융주선에 성공했으며, 지난 15일 비엣젯 호치민 본사에서 항공기금융 약정 서평식을 가졌다. 서평식에는 베트남우리은행 등 우리은행 주요관계자와 비엣젯 최고경영진 등이 참석했다.

 

비엣젯 항공은 베트남 1위 저비용항공사(LCC)로 올해 11월 기준 74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인천-호치민 구간을 비롯해 한국인 관광객이 자주 찾는 다낭, 나트랑, 푸꾸옥 등 총 9개 직항로를 운항하고 있다. 비엣젯은 새로 구입한 항공기를 아시아 주요도시 운항에 사용할 계획이며, 베트남 관광객의 꾸준한 증가로 안정적인 수익창출을 전망하고 있다.

 

특히 지난 8월 두바이지점에서 국내은행 최초로 중동 소재 우량기업인 NMC헬스케어를 대상으로 신디케이트드론을 주선한 것에 이어 베트남에서도 항공기 금융 단독주선에 성공하는 등 우리은행의 적극적인 현지화 영업 전략이 결실을 맺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최근 베트남에서 추진해 온 적극적인 현지화 영업전략 및 글로벌 IB데스크 확장으로 해외영업을 활성화하고 있으며, 이번 항공기금융 또한 베트남 IB데스크와 함께 베트남 항공시장을 철저히 분석해 얻어낸 결실”이라고 말했다.

 

문화저널21 임이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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