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AG, 오윤화 작가의 ‘순간의 퇴적’ 展 진행

AG신진작가 연속장려프로젝트 ‘주전자강성’ 중 3번째 전시

박영주 기자 | 기사입력 2019/11/20 [11:14]

갤러리AG, 오윤화 작가의 ‘순간의 퇴적’ 展 진행

AG신진작가 연속장려프로젝트 ‘주전자강성’ 중 3번째 전시

박영주 기자 | 입력 : 2019/11/20 [11:14]

AG신진작가 연속장려프로젝트 ‘주전자강성’ 중 3번째 전시

“인간사가 곧 기억의 퇴적에 의해 존재감이 드러남을 표현”

 

안국문화재단 갤러리AG에서는 지난 18일부터 AG신진작가 연속장려프로젝트 主專自强成(주전자강성) 展 중 3편 오윤화 작가의 ‘순간의 퇴적’ 展을 진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연속전시 순간의 퇴적展은 ‘AG신진작가 연속장려프로젝트’에 선정된 4명의 작가 중 3번째 작가인 한국화가 오윤화 작가의 전시로, 내달 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 오윤화_극장_100F(130.3x162cm)_장지에 분채_2016 (사진제공=갤러리AG)  

 

오윤화 작가는 무대뒤편이나 극장‧장면‧커튼 등 연극적 장치를 회화의 기호로 사용해 인간의 존재에 대한 실체를 표현하고자 한다. 특히 인간의 내면의 실체를 더 적나라하게 드러내주려 하며 사회적 인간의 가식적인 군상에서 개인적이고 은밀한 실제적인 자아의 모습을 그려낸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오윤화 작가는 인간이 사회의 일원이 되면서 겪는 심리적 상황을 회화적으로 가장 잘 드러내주고 있는 작가로, 인간사가 곧 순간순간 기억들의 퇴적에 의해 존재감이 드러남을 말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안국약품이 후원하고 안국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AG신진작가 연속장려프로젝트’는 신진작가 공모와 함께 선정된 신진작가들에게 다양한 지원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된 신진작가 지원 프로젝트의 하나로,  1:1 작가 컨설팅을 기반으로 한 릴레이 전시회다. 

 

프로젝트의 주제인 ‘주전자강성’은 예술가뿐만 아니라 누구든 주인의식을 가지고 자기 맡은 일에 대한 열정으로 전문성을 키우게 되면 자신감을 느끼게 돼 강한 성취감으로 성공에 이른다는 신념을 의미하는 말로, 작가의 적극적인 요구에 의한 컨설팅으로 자주성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도움을 주는 것이 골자다. 

 

이는 작가의 자발적 요청과 노력을 자극하는 것에 대한 동기부여이면서 동시에 이것이 진정한 작가 지원의 근간이 되기를 희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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