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중연, 근명고등학교와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

이흥해 회장, 우수한 인적자원 육성 및 현장 채용 등 실질적 협력 구축

박명섭 기자 | 기사입력 2019/12/08 [16:12]

경중연, 근명고등학교와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

이흥해 회장, 우수한 인적자원 육성 및 현장 채용 등 실질적 협력 구축

박명섭 기자 | 입력 : 2019/12/08 [16:12]

이흥해 회장, 우수한 인적자원 육성 및 현장 채용 등 실질적 협력 구축

김광욱 교장, 현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인재 육성·지원 중요

 

경기중소기업연합회와 경기도 안양시 소재 근명고등학교 간 산학협력 협약식이 개최됐다. 

 

지난 6일 오전 경기도 안양시 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에서 (사)경기중소기업연합회(회장 이흥해, 이하 경중연)과 근명고등학교(교장 김광욱)의 산학협력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현장에는 경중연 이흥해 회장을 비롯한 안양 진흥회 심우주 회장 및 회원사 대표들과, 근명고등학교 김광욱 교장 및 교사 등이 참석했다. 

 

▲ 왼쪽부터 이흥해 (사)경기중소기업연합회 회장, 근명고등학교 김광욱 교장  © 박명섭 기자


김광욱 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특성화 고등학교의 사명은 학생들에게 기본적인 소양을 갖추도록 하고, 소질과 적성을 계발하며, 미래의 행복을 더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무엇보다 현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여 지원하자는 사명감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시절 각 분야에서 한강의 기적을 이룬 인재들이 모두 실업계(현, 특성화고) 출신들이었는데, 요즘은 이런 인재들이 인문계 고등학교 한곳에 몰려있고, 대학 이라는 한 곳에 집중돼 있으며, 이들의 목표는 대기업이다. 그러다 보니 그 중 절반 이상은 쓸모없는 사람이 돼 버린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 사람들이 각자의 소질과 개성을 찾아 다른 길을 택했더라면 각자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분야에서 최고의 인물이 돼 있었을 것이다. 이런 사회구조가 바뀌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흥해 경중연 회장은 “오늘 업무 협약식은 경기중소기업연합회와 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 상호간의 협력으로 우수한 인적자원의 육성과 발굴 및 현장 채용 등 실질적인 협력을 위한 것” 이라며 “기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양질의 인재 보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학교에서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여 적재적소에 보급해 준다면 기업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근명고등학교에서 첨단 기술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여 기업에 보급하는 역할을 하고 우리 중소기업들은 학생들에게 현장실습은 물론,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좋은 협력 모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특성화고등학교인 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는 2020학년도부터 남녀공학으로 바뀌며, 교명 또한 근명고등학교로 변경된다. 학과는 마케팅경영과(3학급), 패션산업디자인과(3학급), 앱서비스과(2학급), 베이커리카페과(2학급) 등이며, 복수 전공이 가능하다.   

 

김광욱 교장은 “우리학교는 첨단 교육시스템 도입과, 시대가 필요로하는 인재를 육성하는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통해 특성화고가 외면 받고 있는 현실 속에서도 1.8대 1의 경쟁율을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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